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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이, LA·서울·도쿄 찍고 부산行… 6개월 월드투어 리사이틀 피날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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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JTBC/20241202203207533vroe.jpg" data-org-width="560" dmcf-mid="fF0YiNdz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JTBC/20241202203207533vr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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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6개월간의 월드투어 리사이틀을 마무리한다. 
           <br>
           <br> 카이는 오는 29일 부산에서 부산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월드투어 리사이틀 'KAI INTO THE WORLD(카이 인투 더 월드)'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br>
           <br> 한국 최초 뮤지컬 배우 월드투어 리사이틀로 그 행보에 비상한 관심을 모은 'KAI INTO THE WORLD'는 지난 5월 6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을 시작으로 LA(엘에이), 서울,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공연됐다. 
           <br>
           <br> 'KAI INTO THE WORLD'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17년간 배우로서 활동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카이만이 선보일 수 있는 클래식과 뮤지컬의 장르적 결합을 시도한 무대로, 오직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꾸며지는 단순한 구성을 통해 '음악적 세계관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평을 받는다. 
           <br>
           <br> 해당 공연은 매회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전 회차 전석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며 카이의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깊은 음악성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는 극찬도 이끌었다. 
           <br>
           <br> 특히, 'KAI INTO THE WORLD'는 월드투어 도시와 무대에 각기 다른 가곡과 뮤지컬 음악으로 세트리스트를 구성, 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뮤지컬 배우 활동 중인 카이라는 장르를 오롯이 담아내 관객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br>
           <br> 데뷔 이래 클래식과 뮤지컬 장르를 넘나들며 뮤지션이자 배우로 활동해온 카이의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KAI INTO THE WORLD(카이 인투 더 월드)'의 피날레는 부산에서 펼쳐진다. 
           <br>
           <br> 부산 공연은 그간 카이가 선보여 왔던 피아노와 보컬로 이루어진 심플한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간 월드투어 리사이틀에서 선보여왔던 곡을 포함해 다양한 구성의 새로운 세트리스트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br>
           <br> 카이는 "세계 여러 곳에서 만난 여러 관객분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 길었던 2024년 여정의 마무리를 부산에서 함께 해보자"며 마지막 리사이틀에 대한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br>
           <br> 뮤지션이자 배우인 카이의 음악적 지향점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KAI INTO THE WORLD' 부산 공연은 오는 29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공연되며, 3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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