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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 박민재, 중국서 갑작스런 사망…향년 32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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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ANOvmeA2">
          <p dmcf-pid="GfZHuKpha9"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고(故) 박민재가 세상을 떠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YANOvme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민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Edaily/20241202195330201jdjw.jpg" data-org-width="650" dmcf-mid="WArDvHlo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Edaily/20241202195330201jd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민재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Mp396bYgb" dmcf-ptype="general">
           소속사 빅타이틀의 황주혜 대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제패하겠다며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부고를 전했다.
          </div>
          <p dmcf-pid="ZwxPocnbcB"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 가족들의 슬픔이야 더하겠지요”라며 “민재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 배우 박민재, 이 다섯 글자 꼭 잊지 않을게”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nBz6e41gq" dmcf-ptype="general">이날 엑스포츠뉴스는 고 박민재가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1oKBQJ6Fjz" dmcf-ptype="general">고인은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패뷸러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 거란 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에 출연했다.</p>
          <p dmcf-pid="tByvtu5rc7" dmcf-ptype="general">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후 9시 30분이며 장지는 미정이다.</p>
          <p dmcf-pid="FVXGUb0Cgu"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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