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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케이윌, '올 더 웨이' 부산공연 성료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보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7: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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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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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GMjYCn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1월 30, 12월 1일 이틀간 부산에서 '올 더 웨이' 공연을 벌인 케이윌.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tvnews/20241202171447708odym.jpg" data-org-width="600" dmcf-mid="Ph8CZ4qy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tvnews/20241202171447708od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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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30, 12월 1일 이틀간 부산에서 '올 더 웨이' 공연을 벌인 케이윌.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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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eWpRf5WG"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리스트 케이윌이 콘서트로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p>
          <p dmcf-pid="Wq6h58BWvY"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 양일간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을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열었다. </p>
          <p dmcf-pid="YBPl16bYWW" dmcf-ptype="general">이틀간 진행된 콘서트에서 케이윌은 '내 생에 아름다운'과 '1초에 한방울'을 부르며 등장해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케이윌은 팬들에게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나와 달리'와 '레이 백' '식탁' '추억이 울려' 등 감미로운 히트곡들을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GbQStPKGhy"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이자 최근 발매한 '올 더 웨이'의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러지마 제발'과 '왼쪽 가슴' 무대로 계절과 잘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p>
          <p dmcf-pid="HbQStPKGhT"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부산 콘서트에는 게스트가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공연 첫째 날에는 가수 이현, 둘째 날에는 딘딘이 등장해 콘서트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뒤이어 '러브 블러썸'으로 2부의 막을 올린 케이윌은 '니가 필요해'와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공연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완성했다. </p>
          <p dmcf-pid="XKxvFQ9Hvv" dmcf-ptype="general">또한 케이윌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완성된 '이별 몰랐던 날' '가슴이 뛴다' '오늘부터 1일' '흩어져 간다' 무대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을 돌아보는 감성의 무대를 선사했다. 진정성 넘치는 라이브 무대들로 객석을 열광케한 케이윌은 엔딩 코멘트와 함께 '부른다'로 공연을 끝냈다. </p>
          <p dmcf-pid="Z9MT3x2XTS" dmcf-ptype="general">관객들의 열띤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른 케이윌은 '말해! 뭐해?'를 부른 후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온몸으로 무대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앙코르 마지막 곡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로 공연을 마쳤다. </p>
          <p dmcf-pid="5khVJCEQhl" dmcf-ptype="general">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케이윌 특유의 가창력과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으며 그의 음악 여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 역시 이번 콘서트의 묘미였다는 평가다. </p>
          <p dmcf-pid="1ElfihDxWh" dmcf-ptype="general">특히 그간 쌓은 경험을 통해 탄탄해진 보컬과 팬들과의 소통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뚜렷한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온 케이윌은 앞으로도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다는 계획이다. </p>
          <p dmcf-pid="tDS4nlwMTC" dmcf-ptype="general">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부산에 계신 팬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17년을 함께해 준 팬분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레고 감회가 남다르다. 또, 추운 날 찾아준 팬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남은 공연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FNsbMmj4CI" dmcf-ptype="general">한편, 앞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케이윌은 오는 7일과 8일에는 일본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에서 2024 케이윌 콘서트 ‘올 더 웨이’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4일, 25일에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올 더 웨이 :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펼칠 예정이다.</p>
          <p dmcf-pid="3jOKRsA8TO"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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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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