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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조향기 “많은 걸 가르쳐줬다” 눈물의 이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5: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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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체리쉬빌리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5908202sikq.jpg" data-org-width="600" dmcf-mid="VSyvl71m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5908202si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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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리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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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체리쉬빌리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5908428dsvc.jpg" data-org-width="600" dmcf-mid="fA1ZHV7v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5908428ds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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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리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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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체리쉬빌리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5908692udgc.jpg" data-org-width="600" dmcf-mid="5PIsrtWA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5908692ud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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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리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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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dRxrNf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psShIpXDLi" dmcf-ptype="general">조향기가 '스캔들'을 보내며 아쉬움을 내비쳤다.</p>
          <p dmcf-pid="UksrD5TNeJ" dmcf-ptype="general">배우 조향기는 12월 2일 소속사를 통해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unjaovmeLd" dmcf-ptype="general">조향기가 출연한 '스캔들'은 지난 11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스캔들'은 세상을 손에 넣으려는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으로 조향기는 '최미선'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p>
          <p dmcf-pid="7b4V9ae7Me" dmcf-ptype="general">조향기는 자신이 맡은 최미선에 대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 캐릭터로 최미선이라는 인물의 감정선과 이야기를 연기하며 저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다. 촬영 막바지에는 최미선과 이별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아쉬웠다"고 전했다.</p>
          <p dmcf-pid="zVQ64cnbRR" dmcf-ptype="general">또한 '국가대표 와이프', '금이야 옥이야' 등에 이어 '스캔들'로 호흡을 맞춘 최지영 감독에 대해 “다시 한번 최지영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 항상 배우들을 믿고 세심하게 이끌어주셔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qqV9boMUiM"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향기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해 준 덕분에 7개월 동안 정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최미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BQJeMmj4M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bz2KBLxpJ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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