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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지송' 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첫 드라마…친근 이미지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5:33: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 [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5cw1yj3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cBlyb0C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1/20241202153310946rykb.jpg" data-org-width="900" dmcf-mid="9Bw8xrNf7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1/20241202153310946ry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Joy
           </figcaption>
          </figure>
          <p dmcf-pid="fkbSWKph7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하차 후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를 이끌어가는 각오를 전했다.</p>
          <p dmcf-pid="42ldLSrRu2" dmcf-ptype="general">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극본 조유진, 최룡, 민지영 /연출 민지영 이하 '오지송')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포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과 민지영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8VSJovmez9"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전업 돌싱녀 지송이 역을 맡은 전소민은 "'런닝맨'을 잘 마무리하고 제가 처음 오픈되는 작품이었다, 한편으로는 여러분께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의 연장선으로 이 작품을 통해 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했다.</p>
          <p dmcf-pid="6fvigTsdFK"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상적이고 유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쁜 마음에 꼭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사랑해 주신 친근한 이미지, 아직도 연기하는 전소민을 잘 모르는 분들께도 저를 어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했다.</p>
          <p dmcf-pid="P8yLNWIiub" dmcf-ptype="general">한편 '오지송'은 천포 신도시를 배경으로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위장 유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 천포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한다. 총 9부작이다.</p>
          <p dmcf-pid="Q6WojYCn0B"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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