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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희 “뻔하지 않은 복수극...젊은 감독과 작업 기대돼” (신데렐라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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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HDyb0Ctv">
          <p dmcf-pid="PuFIZ4qyZS" dmcf-ptype="general">배우 나영희가 젊은 제작진과의 작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p>
          <p dmcf-pid="Q73C58BWZl" dmcf-ptype="general">2일 오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현경 감독을 비롯해 나영희, 한그루, 최상, 나영희, 지수원, 김혜옥, 최종환, 박리원, 권도형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xwA6gTsd5h" dmcf-ptype="general">나영희는 ‘신데렐라 게임’을 참여한 이유에 대해 “너무 뻔하지 않은 복수극이라는 점이 좋았다. 작가의 시나리오도 굉장히 좋았다”며 “또 하나 좋은 건 감독이 젊다는 거였다.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USFQ9H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나영희가 젊은 제작진과의 작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 사진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ksports/20241202145728332znmv.jpg" data-org-width="600" dmcf-mid="8EMu6Eo9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ksports/20241202145728332zn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나영희가 젊은 제작진과의 작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 사진 = KB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buv3x2XZI" dmcf-ptype="general">
           나영희는 ‘신데렐라 게임’을 찍으면서 힘든 점에 대해서도 전했다. 나영희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 거 같다. 악역이면 한 톤으로 가면 된다. 못되기만 하면 되는데, 극중 인물은 감정선이 자식에 대한 것이기에 그 감정선을 양쪽을 가려고 하다보니 어떤 작품보다도 굉장한 에너지와 디테일한 연기를 요한다”며 “현장에 왔을 때 감정이 더 빨리 와닿는 거 같다. 하는데 쉽지 않기는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div>
          <p dmcf-pid="Y2qWUe41XO"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까지는 자식에 대한 애끓는 감정을 연기하고 있다”며 “상상만 해도 끔직하지 않느냐. 그 감정을 상상하면서 찍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VBYud8tZs" dmcf-ptype="general">‘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HfbG7J6F5m"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XjL9dIkPY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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