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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장우, 'MBC의 아들' 종신계약 노리나…"제2의 백종원 탄생 예감"('시골마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4: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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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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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Yz0MVZ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장우. 출처|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tvnews/20241202144854969rfni.jpg" data-org-width="900" dmcf-mid="68W73x2X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tvnews/20241202144854969rf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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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출처|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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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GqpRf5h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장우가 '시골마을 이장우'로 'MBC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p>
          <p dmcf-pid="yhAvIpXDlj"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월 27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는 평균 3.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4.8%까지 치솟았다. </p>
          <p dmcf-pid="WlcTCUZwWN" dmcf-ptype="general">이는 동시간대 자사 채널 프로그램 중 2024년 들어 최고 수치다. MBC와 이장우의 만남이 또 한 번 제대로 터진 것이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2%(수도권 기준)를 기록했고, 최고 1.7%까지 오르며 '대세 오브 대세'의 영향력을 증명했다. </p>
          <p dmcf-pid="YSkyhu5rC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전북 김제에서 첫봄을 맞은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장우가 1년 동안 살 시골 마을은 물론, 시장과 거리에서도 모두 그를 알아보며 가는 곳마다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호응을 받았다. </p>
          <p dmcf-pid="GINls3GkWg" dmcf-ptype="general">지역을 살리기 위해 출동한 이장우를 김제가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지역 살리려는 모습이 젊은 백종원 같다", "제2의 백종원, 제2의 최불암까지도 가능할 듯", "이 프로는 진짜 이장우만 할 수 있다"라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로 시골마을 속 그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졌다는 평가다. </p>
          <p dmcf-pid="HCjSO0HElo" dmcf-ptype="general">'주말극 프린스'로 안방을 호령하던 배우 이장우가 시골에서는 반찬 하나 더 쥐여주고 싶은 손자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다름 아닌 시골 어르신과 파김치를 담는 순간이었다.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한번 먹어본 음식은 무조건 재현해 내는 실력자 이장우였지만 시골 어르신들 앞에서는 달랐다. 50년간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파김치를 담았던 포스에 "이건 못 배워"라며 혀를 내둘렀다. </p>
          <p dmcf-pid="XqZK7J6FWL" dmcf-ptype="general">이어서 파김치를 함께 담근 어르신들에게 이장우만의 특기를 살려 맛있는 소불고기 한 상을 대접하는 장면에서는 가구 최고 시청률 4.8%에 더불어 2049 시청률 또한 최고로 치솟았다. 그에게 숨겨져 있던 ‘손자 모멘트’, ‘시골마을 막둥이’의 모습이 이른바 MZ 세대에도 통했다. </p>
          <p dmcf-pid="ZB59ziP3yn" dmcf-ptype="general">‘맛잘알’ 캐릭터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보여준 이장우의 수더분한 매력까지 더해져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방송 말미에는 ‘파친놈’ 전현무에게 시골 마을에서 배운 파김치를 선보이며 이장우의 파김치 세계관이 어디까지 확장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p>
          <p dmcf-pid="5b12qnQ0Ti" dmcf-ptype="general">‘시골마을 이장우’ 2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p dmcf-pid="1hAvIpXDWJ"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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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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