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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속’ 유아인, 이태원 주택 63억 ‘급처’…“나혼산 그 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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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CKziP3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nGTB3I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kukminilbo/20241202143946693apor.jpg" data-org-width="640" dmcf-mid="tTzqUe41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kukminilbo/20241202143946693ap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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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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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vfKgRuRv" dmcf-ptype="general"><br>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자택을 급매로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vDUFQ9HiS" dmcf-ptype="general">유아인은 2016년 본인이 사내이사로 있는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58억원에 매입했던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대지면적 337㎡, 건물연면적 418.26㎡)의 이태원 단독주택을 지난달 63억원에 매도했다고 2일 비즈한국이 보도했다.</p>
          <p dmcf-pid="uFT49ae7Ll"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유아인이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유아인은 한남동으로 이사했고, 이 주택을 3년 전 매물로 내놨다. 당시 유아인이 희망한 매매가는 80억원이었다고 한다.</p>
          <p dmcf-pid="7Zh9qnQ0Mh" dmcf-ptype="general">당초 유아인이 제시했던 금액보다 17억원이나 낮게 매각된 점으로 미루어 ‘급매’ 처분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소유권이전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매수자가 누구인지는 파악되지 않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BcayOJ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아인이 2020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이태원 단독주택. M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kukminilbo/20241202143948084pkmf.jpg" data-org-width="640" dmcf-mid="F9AFZ4qy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kukminilbo/20241202143948084pk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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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이 2020년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이태원 단독주택.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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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XCKziP3eI" dmcf-ptype="general">
           <div>
            ‘마약류 상습투약’ 항소심 심리 12월 24일 마무리
            <br>
           </div>
           <br>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div>
          <p dmcf-pid="BNMSIpXDdO" dmcf-ptype="general">2021년 5월부터 작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와 올해 1월 지인 최모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3회 흡연한 혐의 등도 받는다.</p>
          <p dmcf-pid="bi4sD5TNes" dmcf-ptype="general">1심은 의료용 마약류 상습 투약과 타인 명의 상습 수면제 매수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대마 흡연 교사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로 봤다.</p>
          <p dmcf-pid="Ki4sD5TNnm" dmcf-ptype="general">유아인의 변호인은 지난달 19일 항소심 두 번째 공판에서 “유아인은 이번 사건 중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며 “자신 때문에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해 돌아가시게 됐다는 죄책감의 감옥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이보다 더 큰 벌은 없을 것”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p>
          <p dmcf-pid="9yr70MVZMr" dmcf-ptype="general">유아인의 항소심 결심공판은 오는 24일 열린다.</p>
          <p dmcf-pid="2CAFZ4qyJw"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dmcf-pid="Vlk016bYdD"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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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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