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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근형, 손병호→이상윤, 박은석...고전 명작 '세일즈맨의 죽음'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2:30: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5wVwaV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0098" data-type="photo" dmcf-pid="3jYABAiB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HockeyNewsKorea/20241202123013451aadi.jpg" data-org-width="720" dmcf-mid="1Kk6Y6bY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HockeyNewsKorea/20241202123013451aa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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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XE9Eo95s"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2025년 새해 다시 돌아온다.</p>
          <p dmcf-pid="UEZD2Dg25m" dmcf-ptype="general">'세일즈맨의 죽음'은 평범한 세일즈맨 윌리 로먼이 대공황이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직업과 가족을 잃어 가는 이야기다. 이를 통해 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삶과 가족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p>
          <p dmcf-pid="unlLpLxpGr" dmcf-ptype="general">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아서 밀러의 작품이다. 194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현대 고전의 명작이다.</p>
          <p dmcf-pid="7LSoUoMUGw"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에 이어 돌아오는 이번 공연은 김재엽 연출이 함께한다. 고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0099" data-type="photo" dmcf-pid="q9a2S2uS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HockeyNewsKorea/20241202123011871xfcs.jpg" data-org-width="720" dmcf-mid="5hzvevme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HockeyNewsKorea/20241202123011871xfc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VjfTfzTXc" dmcf-ptype="general">극을 이끌어가는 윌리 로먼 역에는 2023년 공연에 섰던 박근형과 함께 손병호가 나선다. 윌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린다 로먼 역은 손숙, 예수정이 출연한다.</p>
          <p dmcf-pid="KFQ3k3Gk1A" dmcf-ptype="general">윌리의 큰 기대 속에서 가족의 자랑으로 자랐지만, 이를 충족시킬 수 없었던 큰아들 비프 로먼 역은 이상윤과 박은석이 연기한다. 윌리의 둘째 아들 해피 로먼 역은 김보현, 고상호가 맡는다.</p>
          <p dmcf-pid="93x0E0HEXj" dmcf-ptype="general">그 외 신현종과 이남희가 찰리 역, 박윤희, 박민관이 윌리의 형 벤 로먼 역, 구준모, 도지환이 버나드 역, 김유진, 고은민이 여인 역, 김태향, 박승재가 하워드/스탠리 역, 이예원, 김려은, 한솔이 제니/레타/미스 포사이드 역을 맡는다.</p>
          <p dmcf-pid="20MpDpXDXN" dmcf-ptype="general">한편 '세일즈맨의 죽음'은 오는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다.</p>
          <p dmcf-pid="VxrMZMVZ5a" dmcf-ptype="general"> </p>
          <p dmcf-pid="fMmR5Rf51g" dmcf-ptype="general">사진=쇼앤텔플레이, T2N 미디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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