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좀비버스’ PD “안드레, 좀비시키려 美서 다시 데려와‥코고는 신은”[EN: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2:32: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9AIB3I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Bam71mij" dmcf-ptype="figure">
 <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23205469qgto.jpg" data-org-width="1000" dmcf-mid="4zAZ7ae7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23205469qgto.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8wvV7vnN" dmcf-ptype="figure">
 <img alt="뉴스엔 DB / 왼쪽부터 안드레러시 조세호 노홍철 이시영 태연 권은비 파트리샤 딘딘 육성재 코드쿤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23205692xobe.jpg" data-org-width="650" dmcf-mid="8AjXugRu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23205692xobe.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 왼쪽부터 안드레러시 조세호 노홍철 이시영 태연 권은비 파트리샤 딘딘 육성재 코드쿤스트
 </figcaption>
 </figure>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인터뷰 ①에 이어)
 '좀비버스: 뉴 블러드' 박진경, 문상돈 PD가 플레이어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진경, 문상돈 PD는 12월 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인터뷰에서 안드레 러시, 조세호, 노홍철, 이시영, 태연, 권은비, 파트리샤, 딘딘, 육성재, 코드쿤스트 등 출연자들의 활약을 언급했다.
 문상돈 PD는 조세호, 태연, 권은비, 딘딘, 육성재, 코드 쿤서트 등 새로운 멤버들의 성과 관련 "저희 입장에서는 캐스팅이 굉장히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시즌1은 예상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나. 생각하는대로 이어 받았다면 시즌2때는 인터뷰 한 번 하고 촬영 들어가는 게 전부다. 그런데 현장에서 항상 그 이상을 보여줬던 것 같다. 여자 캐릭터가 공격적인 캐릭터가 없었는데 은비 씨가 충분히 했고 육성재도 겁이 많다고 인터뷰 했는데 저희도 성재가 은비를 구하겠다고 달려들어서 물릴 거라고 생각 못 했다. 거기서 성재 씨가 들어가서 그렇게 하는 바람에 연출자 입장에서는 '됐다, 멋있게 스토리가 이어졌다' 했다. 코드 쿤스트도 몸을 잘 쓸까 했는데 정말 잘 쓰더라. 캐스팅은 100% 이상 잘 된 충분한 역할을 보여주셨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경 PD는 "버라이어티 장르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회차가 되게 많다. 기본적으로는 친해져야 재밌다. '1박2일'이나 '런닝맨'처럼 몇 년 쌓이면 더 재밌는 것처럼 멤버들간 호흡이 중요한데 저희는 7회 짜리라 그럴 시간이 없는 거다. 이번 캐스팅에서 중점적으로 신경 쓴 두 가지는 버라이어티 경험이 많은 분들을 섭외했다. 육성재, 데프콘, 태연, 조세호 씨가 그렇다. 두번째는 이미 친한 사람들을 일부러 섭외했다. 덱스와 친해질 만한 사람을 동갑내기로 배치한다든지. 신현준 씨가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깜짝 등장이라지만 할 얘기가 없는 사람이 나오면 좀 그러니까. 이시영 씨와 옛날에 10년 정도 연예가중계 진행 경험이 있고 첫 대화가 어색하지 않을 수 있게 아는 분들을 배치했다. 그게 시즌1때 느꼈던 보완점이었다"고 설명했다.
 노홍철을 희귀체질자로 섭외한 이유도 밝혔다. 박진경 PD는 "희귀체질자를 누구로 설정해야 하나 했는데 시즌1때 후속작을 위해 떡밥을 남겨둔 설정이기도 했다. 노홍철 씨가 시즌1에서 박나래에게 물려서 당한다. 물리고 나면 아파하고 괴로워해야 하는데 깔깔거리면서 웃더라. 그 장면을 보고는 이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다 희귀체질자로 해도 괜찮겠다 했다. 희귀체질자는 시즌1에서는 없었던 설정이고 시즌2가 나온다면 어떨까 해서 빼놨던 설정이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일찍 탈락해서 아쉬웠던 플레이어도 있었다고. 박진경 PD는 "탈락자를 많이 발생시킬 생각은 없었다. 양양에서 두 명이 탈락했는데 한 명도 탈락을 안 하면 긴장을 덜 하겠다 해서 한 명의 탈락자는 무조건 있겠다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돌발적으로 탈락한 캐릭터가 아무래도 아쉽다"고 했고 문상돈 PD는 "김선태 씨는 조커 카드였다. 엄청 웃길 수 있는 포텐을 가진 분이었는데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어땠을까 상상을 많이 하기는 했다. 변수 창출이 많은 분이라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안드레 셰프가 좀비로 재등장하게 된 비하인드도 있었다. 박진경 PD는 "안드레 셰프님은 헬기에서 낙오되고 나서 촬영이 끝났으니 미국에 돌아가셨다. 그 이후에 회의를 진행하다가 좀비로 나오면 진짜 무섭겠다 해서 다시 불러왔다. 어쩌다 좀비가 됐는지 설명하지는 못했는데 그렇게 된 김에 좀비로 출연시켜보자 했다. 촬영이 한번에 4박5일 진행되는 게 아니다. 2주 후, 열흘 후 진행되기 때문에 연출도 조금씩 바뀐 부분이 있다"고 했고 문상돈 PD는 "'저 사람이 좀비되면 끝장난다'고 했는데 그게 의도치 않은 떡밥이 됐다. 그때는 저희도 전혀 몰랐다. 끝판에 와서 신현준 씨와 비주얼로 차별화를 두면서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신현준 캐릭터가 더 살아나지 않을까 해서 더 급하게 만들기는 했다"고 전했다.
 크게 화제가 된 안드레 셰프가 코고는 장면에 대해서는 "드라마였으면 처음에 쓰러지는 장면만 촬영하고 대역을 쓰거나 빼는 게 맞는데 그 분이 쾅 쓰러지고나서 확인해야 하니까 계속 누워계셨어야 했다. 출연자들이 살짝 잊었던 것 같다. 급하게 섭외해서 데려왔다고 했는데 전날 한국에 오셨다. 그 촬영이 타이어에 묶인 채로 쫓아다니고 문도 부수고 했다. 벽을 부순 장면은 한 번 나왔는데 다른 각도에서 촬영하느라 벽을 뚫는 걸 몇 번 더 찍으셨다. 힘이 소진이 되셨을 거다. 저희는 편집본을 수백번, 수천번을 보는데 볼 때마다 재밌었던 신이 그 장면이었다. 믹싱 작업할 때 믹싱 감독님도 몇 번 씩 보시는데 볼 때마다 재밌어하시더라. 조세호 씨가 춤추는 장면도 맨날봐도 재밌어하더라"고 했고 문상돈 PD는 "제작진도 웃음을 참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