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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활동 휴식 선언’ 박정민 “멸시 당하는 순간이 가장 힘들어” (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1: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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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khan/20241202113300831elnr.png" data-org-width="700" dmcf-mid="pArDCb0C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khan/20241202113300831eln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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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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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PQiWIiDC"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정민이 배우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br><br>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롤 티어 올리려고 쉬는 건;;; 아니 정민아 아니 진짜 아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박정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br><br>이날 박정민은 연예인을 희망하는 자식이 있다면 어떨 거 같냐는 질문에 “너무 싫을 것 같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는 “보는 것과 너무 다르지 않나. 우리는 성공한 연예인 위주로 보는데 밑에서 위로 가기 위한 몸부림을 사랑하는 사람이 한다면 싫을 것 같다”고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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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khan/20241202113302464sbrd.png" data-org-width="700" dmcf-mid="unOIy4qy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khan/20241202113302464sbr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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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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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MRoHlorO" dmcf-ptype="general"><br><br>이어 “모든 직업이 다 해당하겠지만 저는 멸시 당하는 순간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며 “데뷔를 하고 났을 때라고 쳐도 한 번에 스타가 되는 게 아니니까 여기저기 전전해야 한다. 인사하면 안 받아주고, 안 받아줘놓고 인사 안 했다고 뭐라하는 사소한 멸시부터 시작해서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24시간 기다리게 해놓고 안 찍고 올라가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폭로했다.<br><br>그러면서 박정민은 연예인 지망생의 고충을 이해하기도 했다. 그는 “수많은 지망생은 그게 더 괴로울 거다. 그거라도 겪고 싶어서 하는 애들이 있고, 여기까지 왔는데 또 저기까지 가야하는 게 끝이 없다”며 “내 자식이 겪는다면 그때그때 받는 업계 사람들의 무시가 제일 속상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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