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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이장우 “뚱뚱하다고 뭐라 그러고”... 빅사이즈 감귤에 동질감 (대장이반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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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반찬’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ilgansports/20241201193745134ofya.jpg" data-org-width="750" dmcf-mid="yjjy8mj4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ilgansports/20241201193745134of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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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반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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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이장우가 큰 감귤에 감정이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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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반찬’에서는 하지원, 윤두준과 제주로 반찬 여행을 떠난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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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만족스러운 아침 식사를 마친 뒤 네 사람은 제주 감귤밭으로 향했다. 이들은 “비 오는 날에도 일할 수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지만, 농장 주인은 “비 오는 날은 일하기 조건이 안 좋다. 모든 식물이나 과일들이 비 오면 수분이 빨아들여서 맛이 싱거워진다”고 걱정했다. 실제로 비 오는 날엔 농부들이 다른 일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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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농장 주인은 감귤밭에서 다양한 종류들의 귤을 소개했다. 귤 크기별로 선호도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다르다. 이에 이장우는 “뚱뚱하다고 뭐라 그러고 크다고 뭐라 그러고”라며 감정 이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농장 주인은 “아주 큰 녀석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파채라고 하는 녀석들이다. 근데 우리 자식 중에서 크다고 버리며 되겠냐”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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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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