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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제, 악플에 마음고생 심했나 "강한 척하고 싶었는데…" (뉴스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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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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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KXiE3Gk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191618867lqds.jpg" data-org-width="769" dmcf-mid="fVJtbAiB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191618867lq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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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9ZnD0HEU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로제가 수록곡 'number one girl (넘버 원 걸)' 비화를 밝혔다.</p>
          <p dmcf-pid="QL2IHPKGFb" dmcf-ptype="general">1일 JTBC '뉴스룸'에는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등장해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한 'APT.'(아파트) 신드롬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xoVCXQ9HzB" dmcf-ptype="general">브루노마스와의 호흡에 대해 로제는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는데, 너무 많이 도와주셨다"며 브루노마스가 직접 보컬 코칭까지 해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헀다.</p>
          <p dmcf-pid="ytIfJTsdUq" dmcf-ptype="general">첫 정규 앨범 'rosie(로지)'에 대해 로제는 "'로지'라는 이름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저를 로지라고 부르는데, 처음 쓸 때부터 나한테 솔직한 음악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들었을 때 위로가 된다면 다른 분들께도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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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191620257kmve.jpg" data-org-width="769" dmcf-mid="4dxW0iP3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191620257km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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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3NOztsz7" dmcf-ptype="general">한편 수년 전 '스튜디오 공포'를 고백했던 로제는 "지금은 스튜디오와 많이 친해졌다. 제가 마음껏 말하고,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를 덜어낼 때까지 지긋지긋하게 스튜디오를 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60jIqFO0u" dmcf-ptype="general">댓글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은 수록곡 'number one girl (넘버 원 걸)'에 대해서는 "그런 감정도 사실은 외면하고 싶었고 강한 척하고 싶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이런 거(댓글)에 영향이 있구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걸 인정하면서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HtIfJTsd7U"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 화면</p>
          <p dmcf-pid="XFC4iyOJ7p"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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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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