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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WS, MC로 무대로 ‘인기가요’ 접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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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인기가요’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rtskhan/20241201185811571mwzq.jpg" data-org-width="700" dmcf-mid="QaBDFd8t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rtskhan/20241201185811571mw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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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인기가요’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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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yApJTsdDd" dmcf-ptype="general"><br><br>‘2024년 최고 신인’ TWS(투어스)가 ‘인기가요’를 종횡무진 누비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br><br>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싱글 1집 ‘Last Bell’의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신유는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를 맡아 방송을 빛냈다.<br><br>이날 하얀 트위트 재킷을 입은 신유는 눈사람 인형을 품에 안고 등장해 훈훈한 ‘겨울 왕자’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씩씩한 목소리로 “첫눈과 함께 12월의 첫째날 인기가요 MC로서 첫 만남을 하게 됐다. 처음은 늘 설레는 듯 하다. 두근두근 하다”라고 인사를 건넸다.<br><br>신유는 동료 MC들과 안정적으로 아티스트 소개 멘트를 주고 받는 것은 물론, 컴백 가수들의 댄스 챌린지를 함께 하고 캐럴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보여주는 등 재치있게 방송을 이끌었다.<br><br>‘마지막 축제’ 무대에서는 TWS의 에너제틱한 칼군무가 눈에 띄었다. 힙한 캐주얼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멤버들은 아프로비트 리듬에 맞춰 다이내믹한 동작을 소화했다. 겨울의 설렘을 자극하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대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가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br><br>컴백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TWS의 유쾌한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미니코너 ‘인가 어워드’에서 청량 신드롬의 주역이라는 설명과 함께 ‘중독되기 십상’을 받고서 도훈은 “‘중독되기 십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내년에는 섹시 퍼포먼스 상을 노려보겠다”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br><br>이어 멤버들은 ‘마지막 축제’에 “졸업 전 마지막 축제처럼 설렘과 아쉬움의 감정을 동시에 담은 곡”이라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고, 이 곡의 모티브가 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동명의 곡을 짧게 가창하며 설레는 겨울 분위기를 전했다.<br><br>한편 신곡 ‘마지막 축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TWS는 지난달 30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서 ‘올해의 신인’과 본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TOP 10’ 부문을 각각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 명실상부한 ‘2024년 최고 신인’의 위상을 뽐냈다. 이들은 오는 4일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인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출연하며 글로벌 광폭 행보에 나선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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