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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추영우 첫 사극 도전, 임지연 한정 조선 최고 로맨티스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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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옥씨부인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112020530svwj.jpg" data-org-width="846" dmcf-mid="yVK48b0C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112020530sv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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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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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옥씨부인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112020721efpm.jpg" data-org-width="1000" dmcf-mid="WEubKUZw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112020721ef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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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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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Jgad8te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Ze4xMfzTig" dmcf-ptype="general">추영우가 첫 사극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p>
          <p dmcf-pid="5ZvGHSrRRo" dmcf-ptype="general">배우 추영우는 11월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에서 명문 양반가 맏아들 ‘송서인’으로 등장, 자연스럽게 작품과 캐릭터에 녹아 들었다. </p>
          <p dmcf-pid="1IkmscnbdL"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임지연 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 역을 맡았다.</p>
          <p dmcf-pid="tk7K9u5rMn"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캐릭터 성격을 고스란히 각인시키는 능청스럽고 유려한 연기는 물론, 극 중 서인과 구덕(임지연 분)의 첫 만남부터 서인이 지닌 출생의 비밀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Frbf4B3IRi" dmcf-ptype="general">글공부와 무예에는 관심이 없고 저잣거리 공연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 서인은 전기수 공연을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노비 구덕을 만났다. 예인을 바라보는 구덕의 시선에서 깨달음을 얻은 그는 그녀와 한 번의 만남을 큰 선물이라 여겼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이 간 여인이 자신과 혼담이 오간 소혜(하율리 분)의 몸종이라는 사실에 안타까워했다. 이내 구덕과 서인이 내통했다는 누명으로 혼담은 무산됐고, 이 과정에서 서인은 자신이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라는 사실을 알고 집을 떠나면서 본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p>
          <p dmcf-pid="3XJgad8tMJ"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첫 방송부터 인물의 서사에 몰입하게 만드는 에너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에 서자 송서인이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되면서 담아낼 이야기와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거듭날 추영우의 캐릭터 열연에 관심이 높아진다.</p>
          <p dmcf-pid="01LjAnQ0J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p1LjAnQ0J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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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