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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영남 "전처 윤여정과 통화하고파... 묻고 싶은 것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09:54: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수 조영남, 이혼 당시 회상하며 "아이들 두고 나온 것 후회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iwcLxp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NCmAiB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영남이 버킷리스트를 고백했다. MBN '가보자GO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hankooki/20241201095444650hhzj.png" data-org-width="640" dmcf-mid="6rltXvme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hankooki/20241201095444650hhz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영남이 버킷리스트를 고백했다. MBN '가보자GO 시즌3'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E0fKUZwZF" dmcf-ptype="general">가수 조영남이 전처 윤여정과 통화를 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WbcSIEo9tt"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자신의 집을 방문한 안정환과 홍현희를 만났다.</p>
          <p dmcf-pid="YKkvCDg2t1" dmcf-ptype="general">187평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는 조영남은 "제일 재밌는 건 뭐냐"는 홍현희의 물음에 "제일 재밌는 건 여친 만나는 거. 여친 만나서 쇼핑한다"고 답했다. 이어 "여친 있냐"라는 질문에 "여러 명 있다. 서열도 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9EThwaV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영남이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MBN '가보자GO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hankooki/20241201095446214thsh.png" data-org-width="640" dmcf-mid="PjSFZTsd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hankooki/20241201095446214ths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영남이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MBN '가보자GO 시즌3'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HfrYvsA8HZ" dmcf-ptype="general">또한 조영남은 이혼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내가 집을 나올 때 왜 아이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라며 깊은 후회를 드러냈다. 조영남과 윤여정은 결혼 후 두 아들을 낳았으나 1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p>
          <p dmcf-pid="X4mGTOc6YX" dmcf-ptype="general">집을 나온 이후 한 번도 전처나 아들들과 연락을 한 적이 없다는 조영남은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살아서 버킷리스트가 없다. 만약 하나 있다면 전처 윤여정에게 전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윤여정 이름을 묵음 처리하고 자막에도 'OOO'이라고 표시했다.</p>
          <p dmcf-pid="Z8sHyIkPXH" dmcf-ptype="general">홍현희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고 묻자, 조영남은 "'누가 먼저 어프로치했냐'는 걸 묻고 싶다"고 했다. 이에 안정환과 홍현희는 당황하며 "결혼까지 했는데 그걸 왜 다시 물어보고 싶냐. 미련이 남아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조영남은 "그런 뜻이겠지"라고 답했다. </p>
          <p dmcf-pid="5cF2B0HEGG"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조영남은 자신의 유서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1k3VbpXDYY"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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