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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나라 父 주호성 “혼자 산 지 4년” 별거 고백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0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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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740881rlqn.jpg" data-org-width="600" dmcf-mid="2gdz0UZw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740881rl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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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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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741074hxrb.jpg" data-org-width="600" dmcf-mid="VyhLeJ6F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741074hx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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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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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nbuztsLA" dmcf-ptype="general"> 장나라 부친 주호성이 아내와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i8tHZvaij" dmcf-ptype="general">11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주호성이 출연했다. </p>
          <p dmcf-pid="Q7ZwAkLKL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주호성은 “저는 잘 때 깜깜하면 못 잔다. 마루에 불 켜놓고 방문 열어놓고 잔다. 처는 깜깜해야 잔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에어컨을 틀고 자냐, 끄고 자냐도 심각한 문제다. 나이가 일흔이 넘으면서 제가 회사 근처로 가서 3-4년 (혼자) 살고 있다. 그러니까 얼마나 편안한지”라며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maVBKphJa" dmcf-ptype="general">이어 주호성은 집을 나온 이유로 “회사 가고 오는 게 너무 힘들어서. 5분 거리로 나왔다. 집사람이 일주일에 한두 번 냉장고 채워주러 오고 청소도 해주러 오다가 나이가 드니 몸이 무거워져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었다가 한 달에 한 번으로 줄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편안한 게 많다”고 말했다. </p>
          <p dmcf-pid="yAdz0UZwng" dmcf-ptype="general">주호성은 “사람들 간섭 받고 이러다가 그런 것 없이 눕고 싶은 시간에 눕고 불 켜놓고 자는 게 자유롭게 느껴진다”면서도 “나이 먹으니 속으로 걱정된다. 집에서도 걱정한다. 올해 들어 고독사한 친구들이 있다. 그런 소식이 나오면 집에서 오밤중에 갑자기 전화한다. 괜찮아? 저도 자다가 꿈자리가 이상하면 전화하게 된다. 서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애틋해지는 건 있는데 편하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WymePx2Xi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DLK7qFOJ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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