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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는형님' 승헌쓰 "태연이 SNS 팔로잉, 실화인가 한참 들여다봐"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2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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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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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ofuPKG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는 형님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today/20241130215105355nsbz.jpg" data-org-width="600" dmcf-mid="9OL5S3Gk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today/20241130215105355nsb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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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형님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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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cxKd8tM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승헌쓰가 가수 태연과의 인연을 얘기했다. </p>
          <p dmcf-pid="8ddbFV7vJn"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재재, 승헌쓰,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6UUTrGhLLi" dmcf-ptype="general">이날 승헌쓰는 "여러 가지 자아가 있다. 34가지 자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wdfLxp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today/20241130215106698ueux.jpg" data-org-width="600" dmcf-mid="2csn6ae7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portstoday/20241130215106698ue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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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pvwYCnLd" dmcf-ptype="general"><br> 이어 "지금 28살이다. 대학교 다니면서 활동하기 너무 힘들다. '재수 열차' 콘텐츠를 찍고 유명해졌다. 그렇게까지 해서 들어갔는데 그만두기 아깝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xDDeVnQ0de" dmcf-ptype="general">재재는 "그때부터 나도 너무 좋아했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느낌"이라고 승헌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yQQuXB3IRR"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신동이 "태연이 원래 SNS 팔로잉 0이었는데, 어느 날 1이더라. 승헌쓰의 팬 계정을 팔로워 한 것"이라고 말하자 승헌쓰는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데 난리가 난 거였다. 자전거 타고 집에 가다가 한참을 들여다봤다. 이게 실화인가. 그때부터 태연 누나와 인연이 시작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WNOLPNdzL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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