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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비, 걸그룹에게 뽀뽀받은 이유 "내 동생, 일곱살 이후로 안 해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2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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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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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jHTpXD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214445137nqv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BC73fzT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214445137nq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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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AXyUZwp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비비가 동생에게 뽀뽀를 받았다. </p>
          <p dmcf-pid="qScZWu5ru4" dmcf-ptype="general">30일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2024, 멜론뮤직어워드)가 진행된 가운데, 베스트 뮤직 스타일상을 수상한 비비가 동생에게 뽀뽀받은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Bpy9zx2Xuf" dmcf-ptype="general">올해 '밤양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비비는 이날 베스트 뮤직 스타일상을 받았다. 비비의 이름이 호명되자, 그룹 트리플에스 멤버로 활동 중인 비비의 친동생 김나경이 비비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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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214445432mvzc.jpg" data-org-width="550" dmcf-mid="UIZ62iP3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xportsnews/20241130214445432mv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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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uYVBRf532" dmcf-ptype="general">이후 트로피를 받은 비비는 "그리고 우리 나경이, 그냥 한 번 얘기해 봤다. 제 동생이다"라며 김나경을 언급했고, 카메라에 포착된 김나경은 다시 뽀뽀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9ScZWu5r09"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비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나경이는 사실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데 나경이가 상 받으면 뽀뽀해줄게라는 공약을 걸어줘서 힘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생"이라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2vk5Y71m0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언니는 뽀뽀가 받고 싶었어요. 일곱살 이후로 안 해줬잖아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는 1998년생, 김나경은 2002년생으로 네 살 차이다. </p>
          <p dmcf-pid="Vb5PVnQ0pb" dmcf-ptype="general">사진 = 김한준 기자, 멜론 유튜브</p>
          <p dmcf-pid="fK1QfLxp3B"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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