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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은, 신현준에 이혼 통보 "당장 나가라" [다리미 패밀리]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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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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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13851977mrda.jpg" data-org-width="1024" dmcf-mid="7GbGTpXD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13851977mr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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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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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패밀리' 신현준과 김혜은이 위기에 놓였다 .
          </div>
          <p dmcf-pid="96nKzx2XyQ"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지승돈(신현준 분)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백지연(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2PL9qMVZC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차태웅(최태준 분)을 만나고 출근하는 지승돈을 불러 세웠다. "집으로 오라"고 말한 후 만난 지승돈에게 그녀는 "이혼하자. 도둑맞은 엄마 돈 찾아준다는 게 그리 큰 죄냐. 그거 때문에 집에서 내쫓기고, 대기발령 시켜서 회사 복도에 책상 두고 회사 사람들 구경거리로 만들고. 심지어 회사에서도 5억 물어내라고 벌금 물리면서 내쫓았다 들었다."라고 분노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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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13853337winq.jpg" data-org-width="794" dmcf-mid="zXgVbe41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13853337wi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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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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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RN49J6FT8" dmcf-ptype="general">
           이어 "서강주(김정현 분)가 당신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아냐. 하고 싶은 것도 다 접고 아버지 눈밖에 안 나려고 눈치 보고 혼자 전전긍긍했다. 걔가 당신한테 한 번이라도 개기는 거 봤냐. 내 아들 그만 서럽게 해라. 나 당신 필요 없다.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4ej82iP3C4" dmcf-ptype="general">또 그녀는 "당신은 나나 강주한테는 아무 관심도 없고 그저 회사 생각뿐이지 않냐. 우리가 그놈의 돈 찾는다고 이러는 거 아니냐. 이혼하면 당신하고 내가 도둑맞은 그 돈하고는 상관없는 거 되는 거고 당신과 회사는 깨끗해지지 않냐. 이혼해 줄 테니 이혼하자. 그리고 당신도 이 집에서 나가라. 왜 우리 강주만 나가냐"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81qWS3GkCf" dmcf-ptype="general">이같은 백지연의 말에 지승돈은 "알겠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라고 말한 후 차로 돌아와 '그래, 나만 죽일 놈이다. 나만 죽일 놈이야'라며 씁쓸해했다. </p>
          <p dmcf-pid="6tBYv0HEvV"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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