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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목 도모하러 모인 것 아냐" 백종원, 하하호호 도전자들에 쓴소리 일침 ('레미제라블')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21: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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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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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MskTsd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미제라블'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poctan/20241130213048686iyar.png" data-org-width="650" dmcf-mid="BBW97Q9H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poctan/20241130213048686iya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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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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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3kZyUZwM7"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이 첫 화부터 참여자들의 기강을 잡았다. </p>
          <p dmcf-pid="V8W97Q9HMu" dmcf-ptype="general">30일, ENA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하 '레미제라블')에는 인생 역전을 노리는 20인의 도전자들의 첫 소개가 그려졌다. </p>
          <p dmcf-pid="fqOp5KphdU" dmcf-ptype="general">이날 도전자들은 4만 평의 폐공장을 세트장으로 개조한 공간에서 모였다. 도전자들은 "오늘은 뭐할까? 밤새 다 썰으라고 하는 거 아니야?", "잠은 어디서 자라고 할까요?" 등의 대화를 나누며 긴장감을 낮췄다.</p>
          <p dmcf-pid="4rfcoOc6ep" dmcf-ptype="general">한 도전자는 카메라를 보고 "형 TV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p>
          <p dmcf-pid="8a7ixAiBJ0"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긴장 안 하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도전자들의 절박함을 보고 싶었기 때문.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9NirNf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미제라블'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poctan/20241130213048959yrxz.jpg" data-org-width="530" dmcf-mid="bXoTI5TN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poctan/20241130213048959yr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미제라블' 영상
           </figcaption>
          </figure>
          <p dmcf-pid="Pi3M4oMUiF" dmcf-ptype="general">결국 백종원은 "여러분은 이 자리에 친목 도모를 하러 온 게 아닙니다”라고 전해 현장 분위기를 얼음장으로 만들었다. </p>
          <p dmcf-pid="Q7m3XB3Int" dmcf-ptype="general">이후 도전자들에게 보여진 건 양파 3톤이었다. 도전자들은 "양파 산이었다.", "아파트 2,3층 높이인 것 같았다"며 스케일에 놀랐다. 이들은 첫 미션으로 '양파 3mm로 세로 채썰기'를 받았다. </p>
          <p dmcf-pid="xm4kgIkPL1" dmcf-ptype="general">한편 '레미제라블'은 '장사의 신' 백종원을 필두로 일식의 김민성, 고기의 데이비드 리, 중식의 임태훈, 한식의 윤남노 셰프가 담임 셰프로 출연한다.</p>
          <p dmcf-pid="y6Y2zx2XL5" dmcf-ptype="general">각자의 분야에서 실패와 정상을 모두 경험한 담임 멘토들이 도전자들에 어떤 현실적인 노하우와 충고를 전할 지 기대가 모이는 바다.</p>
          <p dmcf-pid="WyJhrGhLLZ" dmcf-ptype="general">[사진] '레미제라블' 방송</p>
          <p dmcf-pid="YD2jnmj4iX"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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