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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민식, 청룡영화상 불참한 이유가 니코틴?… 장재현 감독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0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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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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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5Rhx2X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민식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 불참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moneyweek/20241130094318279puwi.jpg" data-org-width="680" dmcf-mid="PrpLWiP32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moneyweek/20241130094318279pu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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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민식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 불참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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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이 배우 최민식이 제 45회 청룡영화상에 불참한 이유를 '니코틴 중독'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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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BJyVvmef8"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장 감독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김성수(서울의 봄) ▲류승완(베테랑2) ▲김태용(원더랜드) ▲이종필(탈주)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했다.</p>
          <p dmcf-pid="YMDpi3Gkq4"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분들과 같이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상을 받으니까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기쁘게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위해 자문에 나선 무속인, 장의사, 풍수지리사 등에도 감사를 전했다. </p>
          <p dmcf-pid="GATfD2uSV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 유해진, 이도현, 김고은 등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 감독은 "오늘 같이 오자고 했는데 긴 시상식 동안 니코틴 부족이 견딜 수 없다며 땡땡이를 치신 분이 있다"며 최민식을 언급했다.</p>
          <p dmcf-pid="Hh3iTd8tKV"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가끔은 밥차 사장님처럼, 아버지처럼, 친구처럼 함께하는 부적 같은 대배우 최민식 선배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p>
          <p dmcf-pid="Xcy4wV7v92" dmcf-ptype="general">영화 파묘는 올해 2월 개봉한 미스터리, 오컬트 장르 작품이다. 총 119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p>
          <p dmcf-pid="ZNS2kKph29" dmcf-ptype="general">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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