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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성 "질책 다 받겠다…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0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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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c2m9Ulru">
          <p dmcf-pid="qjldYe41OU"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SJGd8t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kedtv/20241130064505812qyhc.jpg" data-org-width="540" dmcf-mid="7HOxvQ9H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kedtv/20241130064505812qy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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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OxvQ9Hw0" dmcf-ptype="general">배우 정우성(51)이 모델 문가비(35)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29일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우성은 이날 해당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처음 밝혔다.</p>
          <p dmcf-pid="KgIMTx2XO3"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섰다.</p>
          <p dmcf-pid="9aCRyMVZIF"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자신이 출연한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에게 트로피를 건넨 뒤 소감을 말했다.</p>
          <p dmcf-pid="2PNbDB3IIt" dmcf-ptype="general">그는 굳은 표정으로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p>
          <p dmcf-pid="VQjKwb0CD1"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xA9rKphD5" dmcf-ptype="general">정우성이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24일 공개되어 논란이 됐다. 이후에도 그의 사생활과 관련한 각종 소문과 사진이 유포되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지 관심이 모였다.</p>
          <p dmcf-pid="4eEfOV7vDZ" dmcf-ptype="general">그는 '서울의 봄'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에 맞서는 정의로운 군인 이태신 역으로 이날 황정민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8dD4IfzTmX"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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