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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고준에 정색하며 경고 “젖 얘기 그만”(나혼자산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05: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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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810232zmhy.jpg" data-org-width="640" dmcf-mid="Bdefa0HE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810232zm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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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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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810409rwvv.jpg" data-org-width="640" dmcf-mid="bERVg3Gk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810409rw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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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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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810586pqjt.jpg" data-org-width="640" dmcf-mid="KhJuMYCn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810586pq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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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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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pwPc71me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8r4X9Oc6dF" dmcf-ptype="general">베우 고준의 장난기가 방송인 전현무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6AbT7Eo9Rt" dmcf-ptype="general">1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3회에서는 고준이 부비동염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PAbT7Eo9e1" dmcf-ptype="general">이날 고준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다. 그는 "일주일 전에 목이 좀 아프고 가래가 많이 끼고 콧물이 많아서 감기인 줄 알고 병원에 갔았는데 부비동염이라는 병이더라. 옛날말로 축농증이라고 하고, 일주일 전 처방받아 약을 먹고 오늘 경과를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Q1AVg3GkL5" dmcf-ptype="general">부비동염은 약을 먹은 덕분에 일주일 새 많이 좋아졌지만 문제는 혓바닥으로 착각할 정도로 심하게 늘어난 목젖이었다. 비염기가 있는 사람들이 구강 호흡을 하다보니 잘 때 숨이 막혀 입으로 숨을 빨아들이고, 수십 년간 늘어난 목젖이 옆을 때리면서 코골이가 발생한다는 설명이었다. </p>
          <p dmcf-pid="xYLqdXSgeZ" dmcf-ptype="general">고준은 이런 진단 속 "근데 왜 다 젖으로 연결될까요?"라고 돌발 아재 개그를 시도했다. 앞서 고준은 민소매를 입었다가 무지개 회원들에게 "(젖꼭지가) 정확하게 날 보고 있다"는 등의 놀림을 받았었는데, 전현무는 "그렇게 보는 사람은 없다. 경고다. 젖 얘기 그만하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p>
          <p dmcf-pid="yetwXiP3LX"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로도 전현무가 참지 못할 고준의 장난기가 이어졌다. 전현무가 "잘못하면 급사한다. 저도 (수면무호흡으로) 고생했다. 양압기 치료도 받았다"고 진지하게 설명하는 가운데, 고준이 이번엔 "전현무호흡이네요?"라고 말장난을 친 것. 전현무는 "장난칠 만한 소재는 아닌 것 같다"며 정색했다. </p>
          <p dmcf-pid="WVToh8BWiH" dmcf-ptype="general">이를 옆에서 본 박나래와 키는 "웬만하면 주먹도 못 쓰는 오빠가 (주먹을 꼭 쥐고 말한다)", "본인 치료 경험 얘기하는데"라며 웃음을 빵 터뜨렸고, 전현무는 "아기 주먹 쥐게 되네"라며 괜히 주먹을 만지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s65VCEQR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GFk4NpXDR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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