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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딸 하영이 말 잘해서” 금쪽이 꼴보기 싫어진 父 탄식(금쪽)[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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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007558egux.jpg" data-org-width="640" dmcf-mid="9BgzHJ6F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007558eg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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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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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007758vocu.jpg" data-org-width="640" dmcf-mid="230wi5TN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newsen/20241130053007758vo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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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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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nblAu5rR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6wM1h8BWLD" dmcf-ptype="general">가수 장윤정의 딸과 비교되는 아들에 실망했다는 금쪽이 아빠의 고백이 탄식을 자아냈다. </p>
          <p dmcf-pid="P41cRGhLRE" dmcf-ptype="general">11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218회에서는 욕설을 하는 3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Qxprn1yjik" dmcf-ptype="general">이날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씨X"이라고 욕설하는 이유가 가정 환경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실제 금쪽이 아빠는 금쪽이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엄하게 훈육하고 있었다. 윽박을 지르고 화를 참지 못하고, 심지어 욕설하는 모습도 빈번하게 관찰됐다. </p>
          <p dmcf-pid="xlo7Gd8tic"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아빠를 봤을 때 어린 아이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개념이 없는 것 같다. 3살 밖에 안 된 아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발달해 없던 행동도 하고 없던 모습을 보이는데 이게 다 꼴보기 싫은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yj4YrKphMA" dmcf-ptype="general">아빠는 부정하지 않고 "맞다"고 인정, "제가 (금쪽이에게) 과한 기대가 없지 않아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금쪽이가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거냐는 질문에 "작년인가 방송에서 가수 장윤정 님 딸 하영이가 말을 너무 잘하더라. 기대감에 '이 나이 때쯤 말을 하는구나'라는 기대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p>
          <p dmcf-pid="WIipyMVZRj" dmcf-ptype="general">홍현희와 신애라가 탄식하며 "나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다", "그 집 부모는 진짜 말을 많이 해 주신다. 오 박사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이라고 지적하는 가운데 아빠는 "당연히 '이 정도 되면 이 정도 말할 수 있군'(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RusoFYce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아버님은 금쪽이에게 '네'를 바라는 것 같다. 아이는 잘 가르쳐줘도 100% 적용하지 못한다. 티격태격 하고 또 가르치고 가는 거다. 한 번 알려준다고 내일부터 당장 가능하지 않다"며 "애 문제를 고쳐준다고 화내고 공포스럽게 하다보면, 어떤 아이들은 2차성징으로 남성스러워지면 내가 너무 싫어하는 아빠처럼 변해가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도 한다. 그러면 성정체성에 혼란이 생길 수도 있다. 큰 문제라고 본다"고 경고했다. </p>
          <p dmcf-pid="GdzIa0HEL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o9vkztsM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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