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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원, ‘부산 출신’ 곽튜브도 인정한 경상도 사투리…“작품 위해 세 달간 사투리만 써” (‘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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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ePn5TN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2’. 사진 I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today/20241129232108578vktb.jpg" data-org-width="700" dmcf-mid="zVuFBwaV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today/20241129232108578vk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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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2’. 사진 I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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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원이 수준급의 경상도 사투리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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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xFXUAiBUx"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시청자가 추천한 맛집을 찾아가는 전현무, 곽튜브, 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9M3ZucnbzQ" dmcf-ptype="general">이날 부산에 연고가 전혀 없는 주원이 사투리로 인사하자, 전현무는 “나보다 못한다”고 비교했다. 부산 출신인 곽튜브가 “(주원이) 더 잘한다. 영화 보는 줄 알았다”고 하자 전현무는 “내가 부산말 좀 가르쳐줘야겠다”고 허세 부렸다.</p>
          <p dmcf-pid="23mkCfzTFP" dmcf-ptype="general">시청자가 추천한 횟집 섭외에 성공한 세 사람은 자리를 잡고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는 주원이 부산 출신인 줄 알았다며 사투리를 칭찬했다. 주원은 “예전에 영화 ‘그놈이다’를 찍었을 때 마산 사투리를 썼다. 이후 창원 출신 기자가 (나보고) 창원 사람인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고 수줍게 말했다.</p>
          <p dmcf-pid="V0sEh4qyF6" dmcf-ptype="general">작품을 위해 사투리를 배웠다는 주원은 “세 달을 사투리만 쓰고 서울말을 아예 안 썼다”고 했다. 곽튜브는 “많이 배운 게 느껴지는 게 지방 사람들만 서울말이라고 한다. 서울 사람들은 표준어라고 한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fpODl8BWz8" dmcf-ptype="general">한편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dmcf-pid="4oBU2Oc6F4"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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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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