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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희, 청룡영화상 조연상에 눈물 “연기 계속 짝사랑하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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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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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gCWMVZ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희.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today/20241129220009894wptn.jpg" data-org-width="700" dmcf-mid="0P2nAUZw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tartoday/20241129220009894wp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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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희.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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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희가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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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PHB4hDx0Y" dmcf-ptype="general">이상희는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로기완’으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수상했다.</p>
          <p dmcf-pid="zQXb8lwMpW" dmcf-ptype="general">이상희는 환호한 뒤 “연기를 한번도 관두고 싶지 않았다. 내 연기가 마음에 안 들어 현장에 가기 싫을 때도, 지금까지도 지독하게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xZK6SrRUy" dmcf-ptype="general">이어 “애정을 가지고 이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계속 짝사랑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BZNlGe41pT" dmcf-ptype="general">지난해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난 ‘청룡의 여인’ 김혜수의 뒤를 이어 올해 청룡영화상은 배우 이제훈 한지민이 진행을 맡았다. 최우수 작품상 부문에는 ‘베테랑2’ ‘서울의 봄’ ‘파묘’ ‘패스트 라이브즈’ ‘핸섬가이즈’가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b5jSHd8tuv"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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