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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테랑2' 정해인, 생애 첫 남우조연상 "황정민 덕분..12년 뒤 또 받고파"[45회 청룡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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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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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lPqDg2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215417833fong.png" data-org-width="650" dmcf-mid="QbDbtoMU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215417833fon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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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kq5nQ0d4"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p>
          <p dmcf-pid="YhLFTQ9HMf"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된 가운데 영화 ‘탈주’ 구교환, ‘서울의 봄’ 박해준, ‘파묘’ 유해진, ‘핸섬가이즈’ 이희준, ‘베테랑2’ 정해인이 남우조연상 후보자로 공개됐다. 이들 중 정해인이 수상자로 호명됐고 ‘베테랑2’ 류승완 감독과 선배 황정민의 뜨거운 환호 속 무대에 섰다. </p>
          <p dmcf-pid="G6FNMWIieV" dmcf-ptype="general">정해인은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이 크니까 많이 안 했는데 너무 기분 좋다 감사하다. 2년 전 청룡영화상에서 황정민 선배와 시상한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너 사탄 들렸어?’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그랬던 것 같다. 선배님과 촬영장에서 치열하고 힘들었지만 덕분에 버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p>
          <p dmcf-pid="HtsVpjJqR2"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박선우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류승완 감독님과 강혜정 대표님 너무 감사하다. 현장에서 고생한 스태프들도 감사하다. 제가 용띠다. 올해가 용의 해라 청룡영화상에서 큰 행웅니 온 것 같다. 다음 요의 해에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12년 뒤에도 열심히 저답게 꿋꿋하게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p>
          <p dmcf-pid="XbYdVIkPL9"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ZMUkJXSgdK" dmcf-ptype="general">[사진] 청룡영화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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