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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인지도 덕 톡톡히 보네…"어떤 방송도 못 뚫은 곳" (전현무계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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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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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hy9CfzT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4253024pjto.jpg" data-org-width="975" dmcf-mid="yCAXL1yj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4253024pj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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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doyeGhL3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현무가 방송 출연을 거부했던 맛집 섭외를 성사시켰다. </p>
          <p dmcf-pid="XJgWdHlo7W"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시청자가 추천한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ZiaYJXSg7y"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SNS 계정에 댓글이 너무 많이 달린다. 시청자분들이 여기는 꼭 가달라고 한다"며 뻔한 로컬 맛집이 아닌 시청자가 추천하는 부산 로컬 맛집으로 부산 맛 여행기를 예고했다.</p>
          <p dmcf-pid="5ak5gFYcUT" dmcf-ptype="general">한 시청자는 방송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된장스지전골'을 추천했다. 부산 사람인 곽튜브는 "저도 처음 듣는다"고 놀라워했고, 전현무는 "너무 궁금하다"며 시청자가 추천한 맛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1NE1a3GkFv" dmcf-ptype="general">가고자하는 식당이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거절했다는 정보에 현장 섭외를 앞둔 전현무는 "쉽지 않겠다"고 걱정을 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DtN0HE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4254404kfgo.jpg" data-org-width="975" dmcf-mid="WY8DKmj4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214254404kf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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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k5gFYcpl" dmcf-ptype="general">사장님은 예상대로 촬영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거절했지만, 전현무와 곽튜브의 거듭된 설득 끝에 결국 촬영을 허락받았다.</p>
          <p dmcf-pid="3NE1a3Gkzh"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그 어떤 방송도 못 뚫은 곳을 (뚫었다)"며 기쁨을 표출했고, 곽준빈은 "역시 현무 형이다"라고 인정했다. </p>
          <p dmcf-pid="0jDtN0HE7C" dmcf-ptype="general">왜 방송 촬영을 거절했냐는 질문에 사장님은 "저희 소견은 사람이 갑자기 몰려오면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며 소신을 밝혔고, 이어서 "반가운 사람이 왔다"며 전현무 덕분에 첫 촬영을 허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DOUEztsuI"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p>
          <p dmcf-pid="UwIuDqFOFO"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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