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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파워 이 정도였나‥“어떤 방송도 못 뚫은 곳을”(전현무계획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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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213940117vcdw.jpg" data-org-width="650" dmcf-mid="xOjOfCEQ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213940117vc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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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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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213940316atwq.jpg" data-org-width="650" dmcf-mid="ydVeXJ6F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newsen/20241129213940316at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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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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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UVh4qye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Xuufl8BWeF"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자신의 인지도로 방송 출연을 거부했던 맛집도 뚫었다. </p>
          <p dmcf-pid="ZCCHiZvaLt" dmcf-ptype="general">11월 29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부산의 맛집을 소개했다. </p>
          <p dmcf-pid="5KKxYRf5d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시청자가 추천한 스지된장전골 맛집을 소개했다. 이곳은 하루에 단 5시간만 영업하는 곳으로 그동안 방송 출연을 허락한 적이 없었다. </p>
          <p dmcf-pid="133KO2uSR5" dmcf-ptype="general">식당이 가까워지자 전현무는 “왠지 느낌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전현무는 미소를 장착하고 섭외를 시도했다. 전현무가 “여기가 맛집이라고 해서”라고 말하자, 곽튜브는 “부산에 있는 시청자 분이 너무 맛집이라고 먹어달라고 했다”라고 거들었고, 전현무도 “부산에서 여기 안 갈 거면 가지를 말라고 하더라”고 호흡을 자랑했다. </p>
          <p dmcf-pid="t33KO2uSeZ" dmcf-ptype="general">고민 끝에 사장은 섭외에 응했고, 전현무는 “그 어떤 방송도 못 뚫은 곳을”이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p>
          <p dmcf-pid="FGGpcu5rJ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스지된장전골, 스지수육을 주문했다. 음식 맛에 자신만만한 사장의 반응에 전현무는 “왜 방송을 안 하셨나”라고 물었다. 사장은 “사람이 갑자기 몰려오면 음식에 질이 떨어진다”라고 경영 철학을 밝혔다. </p>
          <p dmcf-pid="3bbQWMVZJH"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그런데 우리는 왜 허락해주셨나”라고 질문했다. 사장은 “반가운 사람이 왔으니까”라고 답했고, 전현무는 자신의 인지도에 흐뭇해 했다.</p>
          <p dmcf-pid="0iikqDg2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pqq6TQ9H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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