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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 손 꼭 잡고…탕웨이♥김태용, 첫 부부동반 레드카펫[45회 청룡영화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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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탕웨이 김태용 감독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tvnews/20241129203654001uzvo.jpg" data-org-width="900" dmcf-mid="KNovotWA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tvnews/20241129203654001uz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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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웨이 김태용 감독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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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HVHd8th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처음으로 손을 잡고 공식석상에 나란히 서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p>
          <p dmcf-pid="4cXfXJ6Flv" dmcf-ptype="general">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동반 참석했다. </p>
          <p dmcf-pid="8kZ4ZiP3WS" dmcf-ptype="general">하얀 드레스에 검정 재킷을 걸친 탕웨이, 검정 슈트와 셔츠에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한 김태용 감독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차에서 내려 레드카펫을 걸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 환한 미소는 지켜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p>
          <p dmcf-pid="6eIpIV7vT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부부동반 레드카펫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원더랜드'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기는 했으나 나란히 서서 손을 잡고 부부애를 과시하는 대신 멀찍이 떨어져 행사에 나서곤 했다. </p>
          <p dmcf-pid="PdCUCfzTyh" dmcf-ptype="general">탕웨이는 이번 청룡영화상에서 '원더랜드'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고아성(한국이 싫어서) 김고은(파묘) 라미란(시민덕희) 전도연(리볼버)와 경합한다. </p>
          <p dmcf-pid="QJhuh4qylC" dmcf-ptype="general">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4년 결혼해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2011년 영화 '만추'의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가 있다. </p>
          <p dmcf-pid="xLvqvPKGTI" dmcf-ptype="general">2004년 데뷔, 2007년 이안 감독의 '색, 계'로 세계적 스타에 등극한 탕웨이는 결혼 후 202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 다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등 한국 영화와의 인연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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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탕웨이 김태용 감독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tvnews/20241129203655756ppjo.jpg" data-org-width="900" dmcf-mid="9luducnb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spotvnews/20241129203655756pp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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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웨이 김태용 감독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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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jG2Ge41ls"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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