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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살 子, 담배·오토바이 절도로 소년원行"…서장훈 "원인이 있을 것"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1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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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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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eLhLxp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161428527piwy.jpg" data-org-width="550" dmcf-mid="bWdoloMU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161428527pi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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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doloMUU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소년원 간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p>
          <p dmcf-pid="fVz9o9Ul0R"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4회에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소년원에 있고, 곧 출소를 앞두고 있어 이후 어떻게 케어해야할 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출연한다.</p>
          <p dmcf-pid="4fq2g2uSpM" dmcf-ptype="general">어릴 적부터 유달리 자기주장과 고집이 강한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며 서서히 엇나가기 시작했다고. 서장훈은 “어쩌다가 갔냐”고 묻자 사연자는 아들은 여학생과 말다툼을 하고, 등을 밀어 학폭위가 열렸고 정학처분을 받았다.</p>
          <p dmcf-pid="84BVaV7vUx" dmcf-ptype="general">이후 담배를 절도하면서 분류원에 머물고 퇴소했음에도 이후 오토바이 절도를 이어갔고, 보호관찰 중에 불성실한 학교 생활과 가출,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이 생기면서 보호관찰 담당자가 강제 연행 후 소년원에 보내졌다고 설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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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161429918cilo.jpg" data-org-width="550" dmcf-mid="KZ1pxpXD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xportsnews/20241129161429918ci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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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mhphDxFP" dmcf-ptype="general">담배나 오토바이 등의 절도 건수가 많아 6개월 처분을 받게 되었다고. 이에 서장훈은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잘못을 뉘우치거나, 좋은 학생이 되는 건 어렵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면서 사연자에게 어릴적 훈육에 대한 지적을 이어간다.</p>
          <p dmcf-pid="QvslUlwM06" dmcf-ptype="general">여기에 “요즘 없어진 덕목이 하나가 '인내'”라며 “참지 않는 것을 조장하는 사회가 되어버렸다”며 아쉬움을 전한다.</p>
          <p dmcf-pid="xTOSuSrRz8" dmcf-ptype="general">곧 소년원에서 퇴소 후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을 향한 따끔한 조언이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294회는 2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ykoAWAiB34" dmcf-ptype="general">사진=KBS Joy</p>
          <p dmcf-pid="WEgcYcnb0f"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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