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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씨X" 말문 트이자마자 욕설→엄마 머리채…강압적인 父에 놀라 바지에 소변 ('금쪽같은 내새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0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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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8AmzjJqF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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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10asia/20241129060119952ibt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vNwuae7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10asia/20241129060119952ib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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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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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t7N1yjui" dmcf-ptype="general"><br>말문이 트일 때부터 욕설을 내뱉기 시작한 금쪽이가 등장한다.<br><br>29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욕으로 말을 배운 3세 아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br><br>이날 스튜디오에는 3세 금쪽이와 2세 여동생을 키우는 부부가 등장한다. 엄마 아빠는 말문이 트이자마자 욕설을 하기 시작한 금쪽이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어린이집에서 강제 퇴소까지 당할 정도로 정도가 지나치다고 털어놓는다. 훈육을 시도해 보았지만, 금쪽이의 문제 행동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간절한 마음으로 무려 세 번에 걸쳐 사연을 신청했다고 하는데. 아직 말도 서툴 3세 금쪽이는 어떻게 욕설을 배우게 되었는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br><br>관찰된 일상에서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곧바로 욕설이 나오는 금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놀이터로 가는 길, 주스를 사주지 않는 엄마에게 금쪽은 떼를 쓴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금쪽의 태도에 엄마는 금쪽이에게 진정하라 하지만, 이에 곧바로 금쪽이의 욕설이 튀어나온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말은 모방을 통해 배운다고 설명하며, 금쪽이의 욕설은 부모로부터의 모방을 통해 배웠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다.<br><br>이어진 영상에서는 레고 놀이를 하다 엄마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금쪽의 행동이 포착된다. 과격해지는 장난의 수위에 엄마가 말려보지만, 금쪽이의 공격적인 행동은 계속된다. 이를 지켜보던 아빠는 금쪽이를 무섭게 노려보며 큰 호통 소리로 훈육을 시도하고, 깜짝 놀란 금쪽이는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트려 버린다. 그런데, 이어지는 아빠의 반응에 패널들이 깜짝 놀란다. 우는 금쪽이에게 한숨을 크게 쉬더니 욕설을 뱉고는 집을 나서버린 것. 그 모습에 금쪽이는 아빠의 욕설을 따라 하는 듯 또다시 "씨X"라고 욕을 시작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의 일침, "부모에게 감정표현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며 "동물처럼 행동한다"고 일침을 가한다.<br><br>다음날, 마트에 장 보러 온 금쪽이네. 아빠는 금쪽이가 가지고 싶어 했던 장난감을 말도 없이 자리에 돌려놓고는 금쪽이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한다. 끝내 눈물이 터진 금쪽이는 엄마에게 폭력성을 보이며 분노를 표출하고, 계속된 금쪽의 생떼와 울음에 아빠는 아들을 거칠고 강압적으로 다룬다. 놀란 금쪽이는 그 자리에서 바지에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하고, 엄마가 얘기를 해준 뒤에야 아빠는 그 사실을 알아차린다. 아빠의 태도에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오 박사. "자칫 잘못하면 OOO 육아로 변질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br><br>말을 배우자마자 욕설을 시작했다는 만 3세 금쪽이에게 과연 오 박사는 어떤 해결책을 내릴지 이날 저녁 8시 10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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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