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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前남편 김동현 빚이 얼마였길래"…혜은이, 아파트 2채를 1억에 넘겼다 ('같이삽시다')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0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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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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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9j7Ndz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051746995xiaw.jpg" data-org-width="500" dmcf-mid="uZlqmzts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051746995xi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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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5eC6IkPMD"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1억에 뺏긴 집을 언급했다.</p>
          <p dmcf-pid="KnGfSV7vRE"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북촌한옥마을 한옥살이를 함께할 식구로 가수 남궁옥분이 합류했다.</p>
          <p dmcf-pid="9nGfSV7vek" dmcf-ptype="general">원미연은 “저는 결혼을 늦게했다. 아이가 올해 스무살이다”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너가 스무살 같아”라며 원미연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원미연은 남편과 연애 결혼을 했다고 밝히기도. 원미연의 남편이 방송국의 엔지니어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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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051747669itao.png" data-org-width="530" dmcf-mid="7uH4vfzT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051747669ita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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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l2AzjJqdA" dmcf-ptype="general">원미연은 “KBS에서 방송을 2개를 했다. 두 프로그램에 짤렸다. 잠깐 쉬는동안 부산 방송국에 개국 방송으로 내려갔다. 그때 당시에는 (남편이) 엔지니어를 하고 있었다”라고 남편과 만난 사연을 설명했다.</p>
          <p dmcf-pid="fEpd5e41ij" dmcf-ptype="general">원미연은 “가게를 전전세로 들어갔다. 매출을 봐야하니까. 1년을 해보고 인수를 했다.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 시원하게 대출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인테리어 예산이 공사가 진행될수록 눈덩이처럼 늘어났다고,</p>
          <p dmcf-pid="4Qhzr71mJN" dmcf-ptype="general">원미연은 “업자를 밤에 만나기로 했는데 전화가 안되더라. 대출받자마자 돈을 쏴줬다. 저한테 받은 돈을 가고 다음날 한국을 떴다”라며 사기꾼에게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8eTKIb0CMa"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전성기에 얼마만큼 벌어봤냐는 질문을 했고, 남궁옥분은 “어차피 확인 안되니까 수십억 원으로 할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남궁옥분은 “세금으로 최불암 선생님 다음으로 2등해봤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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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051748043uyrd.png" data-org-width="530" dmcf-mid="zonvMSrR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poctan/20241129051748043uyr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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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X8T4qyeo"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77년 광고했을 때 천만원 받았다”라며 엄청난 클래스를 자랑했고, 천만원은 당시 아파트 몇 채를 사는 금액이라고. 박원숙은 “(당시) 서울 20평 아파트가 450만원 주고 샀다”라고 말하기도. 혜은이는 당시 살던 아파트를 언급하며 “(전남편 때문에) 1억 원에 뺏겼다”라며 가슴 아픈 일화를 전했다. 혜은이 그 아파트는 현재 시세로 4~50억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mzL3nQ0eL"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xPC7wu5ren"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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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