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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극 퀸' 자리 노리는 임지연 "남장+노비+아씨까지 다 해봤다"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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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지연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JTBC '옥씨부인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ydaily/20241128225449771ftsd.jpg" data-org-width="640" dmcf-mid="PXzkmwaV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ydaily/20241128225449771ft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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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JTBC '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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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NtCTSrRc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진혁 PD가 참석했다.</p>
          <p dmcf-pid="Xw7WZHloAO" dmcf-ptype="general">배우 임지연이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 퀸' 자리까지 노린다. 그는 "사극 여주인공으로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구나' 싶다. 남장도 하고 노비도 되고 양반, 마님, 아씨며 사랑도 하고 배신도 당하고 정말 수많은 갈등이 있고 해내고 하는 모습들이 많은 감정과 다사다난함을 표현하느라 사극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했다.</p>
          <p dmcf-pid="ZeykmwaVos"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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