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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영, ♥희영 딸에 “아빠 여친” 인정받고 감동‥뽀뽀까지(돌싱글즈6)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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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25501238wrjz.jpg" data-org-width="640" dmcf-mid="0THaOmj4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25501238wr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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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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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6’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25501465lidi.jpg" data-org-width="640" dmcf-mid="pDprWTsd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25501465li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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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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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c9eMVZL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96H7UZwiL" dmcf-ptype="general">돌싱녀 진영이 돌싱남 희영의 딸에게 여자친구로 인정받았다. </p>
          <p dmcf-pid="B4M1bqFOLn" dmcf-ptype="general">11월 28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2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커플로 맺어진 돌싱들의 후일담이 이어졌다. </p>
          <p dmcf-pid="bb4YU0HELi" dmcf-ptype="general">이날 진영은 키즈카페에서 희영의 딸 윤서를 만났다. 윤서는 걱정한 것과 달리 진영을 "언니"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어울렸다. 심지어 윤서는 진영과 노는데 희영이 찾아오자 "아빠는 쭉 저기서 쉬면 안돼? 나 진영이 언니랑 좀 놀게"라고까지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KMnU4V7vJJ" dmcf-ptype="general">진영이 준비한 선물도 윤서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에 윤서는 진영에게 "나중에 또 만나는 거지?"라며 다음을 기약하더니 "나 아빠 여자친구 알아. 진영이 언니"라고 말해 진영을 감동시켰다. 이지혜는 "윤서가 아빠 여자친구로 인정해준 것"이라며 이를 뿌듯하게 지켜봤다. </p>
          <p dmcf-pid="9BfWp3GkJd" dmcf-ptype="general">윤서는 헤어지는 순간에도 "언니하고만 놀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진영에게 포옹과 뽀뽀를 남겼다. 진영은 "윤서를 보면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있다. 남아 있던 사랑을 다 끌어모아서 이 아이에게 다 줬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마음이 되게 이상했다. 어쨌든 저랑 만나는 사람의 아이잖나. 이런 경험도 저는 처음이고 처음 보는데 그런 모든 시간들이 다 너무 소중했고 윤서에게 고마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p>
          <p dmcf-pid="2K8GupXDRe" dmcf-ptype="general">또 희영은 "둘 다 행복해 보이니까 덩달아서 생각이 많아졌던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런 사람이면 조금 미래가 조금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p>
          <p dmcf-pid="Vfx5BztseR"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mlecjJq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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