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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에 "만나서 얘기하자"[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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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HYBE) 소속 어도어(ADOR) 엔터와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룹 뉴진스(NewJeans). 24.11.28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Hankook/20241128222719491agnj.jpg" data-org-width="960" dmcf-mid="HexFV9Ul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poHankook/20241128222719491ag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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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HYBE) 소속 어도어(ADOR) 엔터와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그룹 뉴진스(NewJeans). 24.11.28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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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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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edU64qyW9" dmcf-ptype="general">
           <p>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어도어가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p> 
          </div>
          <div dmcf-pid="36P19b0CWK" dmcf-ptype="general">
           <p>뉴진스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29일 0시가 되는 즉시 해지된다"고 밝혔다. </p> 
          </div>
          <div dmcf-pid="0PQt2Kphlb" dmcf-ptype="general">
           <p>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다섯 명의 멤버들은 전속계약 사항과 관련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구했으나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신뢰가 깨졌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p> 
          </div>
          <div dmcf-pid="pQxFV9UlCB"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어도어는 "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받기도 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전속계약해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전속계약 당사자인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 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p> 
          </div>
          <div dmcf-pid="UQxFV9UlSq" dmcf-ptype="general">
           <p>이어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 따라서 향후 일정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어도어와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면서 뉴진스 멤버들에게 만나서 대화하자고 요청했다. </p> 
          </div>
          <div dmcf-pid="uxM3f2uSWz" dmcf-ptype="general">
           <p><strong>다음은 어도어 측 입장 전문</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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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MR04V7vy7" dmcf-ptype="general">
           <p>어도어에서 알려드립니다</p> 
          </div>
          <div dmcf-pid="zhlirDg2hu" dmcf-ptype="general">
           <p>내용증명에 대한 회신을 받기도 전에 충분한 검토 없이 전속계약해지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p> 
          </div>
          <div dmcf-pid="qlSnmwaVSU" dmcf-ptype="general">
           <p>전속계약 당사자인 어도어는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한다고해서 해지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p> 
          </div>
          <div dmcf-pid="BSvLsrNfyp" dmcf-ptype="general">
           <p>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따라서 향후 일정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어도어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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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sORkAiBl0" dmcf-ptype="general">
           <p>당사는 아티스트들에게 수차례 만남을 요청했으나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열고 만나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p> 
          </div>
          <div dmcf-pid="KOIeEcnbS3" dmcf-ptype="general">
           <p>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의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 더욱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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