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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8세' 김용건, 늦둥이 子 있어서 육아 마스터? 능숙한 케어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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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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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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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rn0FYc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용건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news/20241128221554408vtgq.jpg" data-org-width="1024" dmcf-mid="0Vg6YyOJ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news/20241128221554408vt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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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용건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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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중년' 배우 김용건이 김장하기 위해 신현준의 집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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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L4yvmels"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연자들이 단체로 김장에 돌입했다. </p>
          <p dmcf-pid="qVo8WTsdCm"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건도 김장하기 위해 신현준의 집을 방문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진짜 집주인 같다"라고 하자, 김용건은 "다음 달에 집 좀 빼달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용건은 "큰일 하느라 귀찮을 텐데 힘들어서 어떡하냐. 김장은 동네잔치다"라고 신현준의 아내를 걱정했다. </p>
          <p dmcf-pid="B8NQHYCnWr" dmcf-ptype="general">김용건은 허리가 안 좋아 육아를 담당했다. 계단을 내려가는 아이가 다칠 염려로, 김용건은 아이를 업고 계단을 내려갔다. 그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바깥으로 나간 거다"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b6jxXGhLvw" dmcf-ptype="general">김용건은 지난 2021년 39세 연하 연인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p>
          <p dmcf-pid="KPAMZHloCD"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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