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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태진, 이혼 후 딸과 연락두절…"못 본 지 2년 넘어" (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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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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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5orDg2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2835152yaqd.jpg" data-org-width="804" dmcf-mid="YBI4id8t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2835152ya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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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FNOmj4F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무명 트로트가수 진태진이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563jIsA8uP"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5년 차 무명 트로트가수 진태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p>
          <p dmcf-pid="1P0ACOc6U6" dmcf-ptype="general">이날 진태진은 선배 가수 강진을 만났다. 강진은 "딸 아직도 못보고 있니?"라고 물었고, 진태진은 "아이고 통 보기가 힘들다"고 답해 궁금증을 안겼다. </p>
          <p dmcf-pid="tExYp3GkU8"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진태진은 이혼 후 딸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이혼을 하기 전까지는 얼굴은 못 보더라도 가끔씩 통화는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와이프랑 정리를 하고 나서 아이가 눈치를 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진은 "아이고 참 속상하다. 네 속마음이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냐. 딸을 못 보니까"라며 함께 속상해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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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2836442hfqc.jpg" data-org-width="804" dmcf-mid="GEfl5XSg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2836442hf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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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RHupXDuf" dmcf-ptype="general">또한 진태진은 "어떨 때는 꿈에 나오거나 지나가는 또래 아이들 (보면 속상하고)"라며 "못 본 지 2년 넘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p>
          <p dmcf-pid="0ho39b0CFV" dmcf-ptype="general">딸과의 마지막 만남이 2년 전이지만 집에는 딸의 방이 그대로 있었다. 딸의 칫솔꽂이까지 뒀다고. 더불어 진태진은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가 좋아하던 과자를 사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p>
          <p dmcf-pid="plg02KphU2"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화면</p>
          <p dmcf-pid="USapV9Ulp9"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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