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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 “17살에 인기 많은 男학생 짝사랑, 아파서 잊어”(텐트밖은유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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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12328685vgku.jpg" data-org-width="640" dmcf-mid="xf3gEcnb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12328685vg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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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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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12328858sxhq.jpg" data-org-width="640" dmcf-mid="ypxTZHlo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212328858sx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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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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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7csrNfJ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JHegLxpnE" dmcf-ptype="general">배우 이세영이 첫사랑을 고백했다. </p>
          <p dmcf-pid="ZgtLcjJqek" dmcf-ptype="general">11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이세영이 첫사랑의 추억을 공개했다. </p>
          <p dmcf-pid="5L5ijae7Jc" dmcf-ptype="general">이날 이세영은 라미란이 "여태 살아오며 들은 음악 중 과거를 생각나게 한다거나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가 있냐"고 묻자 첫사랑을 언급했다. </p>
          <p dmcf-pid="1j0aDkLKRA"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17살이었는데 다른 학교 남학생이었다. 저는 여중, 여고, 여대였다"고 말했고 라미란은 흥미진진해 "유명한 친구였냐. 인기 많은 친구?"라고 물었다.</p>
          <p dmcf-pid="tS8hYyOJej"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인기는 많았던 것 같은데 제 친구 남자친구의 친구였다. 짝사랑이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VO9P8BWeN"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집중이 안돼 라디오를 들으며 공부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 그렇구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그러고서 사랑을 딱 잊었다. 너무 아프니까 이건 사랑이 아니구나 하면서 잊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3Uj0BztsRa" dmcf-ptype="general">당시 이세영이 들은 노래는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었다. 라미란은 "17살이 이거 들으면서 '그래 끊어내자'(했구나)"라며 이세영의 추억을 귀여워했다. </p>
          <p dmcf-pid="0Uj0Bztsn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9mb8fzTM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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