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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진태진 "딸과 2년째 연락두절, 전 아내 눈치 봐" 오열[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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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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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LfHHYCnh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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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news/20241128212346440gbzi.jpg" data-org-width="560" dmcf-mid="3UgbbqFO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news/20241128212346440gb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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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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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K5EEcnbhO" dmcf-ptype="general">
           트로트 가수 진태진이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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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1DDkLKhs"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데뷔 15년 차 트로트 가수 진태진이 출연했다.</p>
          <p dmcf-pid="qQ7hhIkPvm" dmcf-ptype="general">이날 진태진은 평소 자신을 아끼는 선배 트로트 가수 강진을 만났다. 강진은 진태진에게 "딸은 아직 못 만나고 있냐"고 물었다.</p>
          <p dmcf-pid="BxzllCEQTr" dmcf-ptype="general">이에 진태진은 "보기 힘들다. 이혼 전까지 얼굴을 못 봐도 가끔 통화는 했는데 어느 날 아내와 이혼을 하니 아이가 눈치를 보더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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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news/20241128212347788nnru.jpg" data-org-width="560" dmcf-mid="045EEcnb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starnews/20241128212347788nn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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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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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J9WWTsdlD" dmcf-ptype="general">
           2년 전 이혼했다는 진태진은 "아이가 이제 나이를 먹을수록 자꾸 저를 피한다. 아이를 보고 싶은 마음에 나도 모르게 아이가 어릴 때 좋아하던 과자들을 고르게 된다"고 딸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div>
          <p dmcf-pid="9i2YYyOJvE" dmcf-ptype="general">이어 "못 본 지 벌써 2년이 넘어 간다"며 "그때 추억이 저한테는 머물러 있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 기복이 있겠냐. 어쩌다 한 번씩 너무 보고 싶을 때는 읽지 않는 메시지도 보낸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2nVGGWIiW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이가 싫다고 하니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이며 오열했다.</p>
          <p dmcf-pid="VwJuupXDTc"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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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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