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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치매 장모 모시고 사는 왕종근…"상황 나쁜 편" (알약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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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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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hL64qy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733172cqxa.jpg" data-org-width="804" dmcf-mid="3hhL64qy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733172cq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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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yjRx2X0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왕종근이 장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7rWAeMVZpj"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따. </p>
          <p dmcf-pid="zmYcdRf5zN" dmcf-ptype="general">왕종근, 김미숙 부부의 집에는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가 함께 살고 있었다. 3년 전부터 함께하고 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yjRx2X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734499pmwh.jpg" data-org-width="804" dmcf-mid="0EsdV9Ul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211734499pm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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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WAeMVZUg" dmcf-ptype="general">왕종근 아내 김미숙은 "저희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는데 사실 한 5년 전쯤에 뇌경색이 살짝 왔다가 갔다. 그이전에 엄마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까지 세 가지 병이 있었다"고 어머니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p>
          <p dmcf-pid="bmYcdRf5Fo" dmcf-ptype="general">이어 왕종근은 "지금 우리가 후회 되는 게 장모님이 뇌경색이 왔을 때 '혈관성 문제가 있다' 그때부터 우리가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그걸 간과하고 지나간 게 후회가 되더라. 그때부터 관리했으면 치매가 안 왔을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p>
          <p dmcf-pid="Kh5ronQ0uL" dmcf-ptype="general">더불어 김미숙은 "혈관성 치매도 왔고 알츠하이머성 치매까지 와서 상황이 나쁜 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p>
          <p dmcf-pid="9l1mgLxpFn"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화면</p>
          <p dmcf-pid="2StsaoMU0i"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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