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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궁옥분 "난 오래 못 살아"…박원숙 당황케 한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20:5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uqlCEQ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xe0FYc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1/20241128205814895xzvs.jpg" data-org-width="739" dmcf-mid="YtyGNgRu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1/20241128205814895xz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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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Np7COc6F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남궁옥분이 스스로 오래 못 사는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5jUzhIkPUT"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이 출연, 배우 박원숙과 가수 혜은이를 만났다.</p>
          <p dmcf-pid="1AuqlCEQ3v" dmcf-ptype="general">이날 남궁옥분이 캐리어를 풀었다. 그의 짐에는 예쁜 앞치마 등 선물이 가득했다. 박원숙, 혜은이에게 어울리는 선물만 골라서 가져온 것. 혜은이가 "그 누구의 짐보다 재미있다"라며 활짝 웃었다.</p>
          <p dmcf-pid="tXioq71mUS" dmcf-ptype="general">특히 박원숙이 "너 같은 애는 한 300년 살아서 좋은 걸 다 나누고, 여러 사람한테 사랑을 베풀 것 같아"라고 극찬했다.</p>
          <p dmcf-pid="x3iWgLxppi" dmcf-ptype="general">하지만 남궁옥분이 "언니 저 오래 못 살아요"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미인박명이잖아요"라면서 예상치 못한 이유(?)를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박원숙이 그의 뻔뻔함에 다소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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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1/20241128205816795attv.jpg" data-org-width="500" dmcf-mid="GAqKTSrR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1/20241128205816795at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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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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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l6xt5TN0C"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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