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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하이브는 몰랐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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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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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3viWvmep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190005615ezj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3znYTsd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190005615ez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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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jKkjJqF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하이브는 이를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lA9EAiBzb" dmcf-ptype="general">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을 만난다. </p>
          <p dmcf-pid="xSc2Dcnb3B"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멤버 다섯 명의 본명으로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어도어는 해당 내용증명을 14일 수령했으며, 뉴진스는 내용증명을 통해  하니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매니저의 공식 사과, 민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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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190007005njsw.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jKkjJq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xportsnews/20241128190007005nj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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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BZAtZvapz" dmcf-ptype="general">특히 뉴진스는 해당 내용이 14일 이내에 시정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은 어도어가 해당 내용증명을 수령한지 14일째 되는 날이다. </p>
          <p dmcf-pid="Yb5cF5TNp7" dmcf-ptype="general">뉴진스의 긴급 기자회견 일정은 이날 오후 6시께야 취재진에게 전달됐다. 이에 어도어와 모회사인 하이브가 뉴진스의 긴급 기자회견을 인지하고 있었느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이어지는 상황. 하이브와 어도어는 이 사실을 알지 못헀던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GYr6OrNf3u"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 9월에도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뉴진스는 해임된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대표직에 복귀시켜달라는 요구를 한 바 있다. </p>
          <p dmcf-pid="HGmPImj4FU"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추측된다. 뉴진스가 어도어를 떠난다고 선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dmcf-pid="Xd9Tf9Ulpp"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ZJ2y42uSF0"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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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