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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관훈언론상에 동아일보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 등 5편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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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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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kOCsA8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관훈클럽. [사진 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k/20241128183007688vzzv.png" data-org-width="500" dmcf-mid="qJQiLJ6F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mk/20241128183007688vzz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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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훈클럽.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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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훈클럽은 2024년도 관훈언론상(제42회) 수상작으로 동아일보의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 등 5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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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6die41np" dmcf-ptype="general">동아일보는 불법 사채 조직을 5개월간 추적해 부조리를 고발하고 대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 부문에서 상을 받는다.</p>
          <p dmcf-pid="2iRoaLxpM0" dmcf-ptype="general">권력 감시 부문은 MBC의 ‘이종섭 출국금지·02-800- 대통령실 통화 연속보도’가 선정했다.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인물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 과정을 단독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V49Px6bYn3" dmcf-ptype="general">지역 보도 부문은 남편을 잃고 광산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진 여성 가장을 재조명한 강원일보 ‘광부 엄마’로 결정했다.</p>
          <p dmcf-pid="fqUK2b0CLF" dmcf-ptype="general">국제 보도 부문에선 KBS의 ‘캄보디아의 범죄도시’ 연속보도를 선정했다. 해외에 거점을 둔 불법주식 리딩방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투자 사기·납치·폭행 등 범죄를 추적해 한국 정부의 후속 대응까지 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 dmcf-pid="4rkOCsA8Lt" dmcf-ptype="general">저널리즘 혁신 부문은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93명을 심층 인터뷰해 호평받은 한국일보의 ‘산 자들의 10년’으로 결정했다.</p>
          <p dmcf-pid="8LdajgRuR1" dmcf-ptype="general">시상식은 다음날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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