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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레에다 히로카즈 페르소나 日 배우, ‘하얼빈’ 이토 히로부미 된다 “어려운 결정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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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d6hOc6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릴리 프랭키(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74742835qg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tYx6bY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newsen/20241128174742835qg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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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프랭키(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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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scpFYc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8TIEu0HER7" dmcf-ptype="general">일본 배우 릴리 프랭키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로 분한다.</p>
          <p dmcf-pid="6M4BEAiBLu" dmcf-ptype="general">12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Pq0Xex2XJU" dmcf-ptype="general">박훈이 일본군 육군 소좌 모리 다쓰오 역으로 분하는 가운데, 안중근 의사에 의해 처단되는 이토 히로부미 역할은 일본 배우 릴리 프랭키가 맡는다. </p>
          <p dmcf-pid="QQVzcNdzRp" dmcf-ptype="general">일본의 배우이자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릴리 프랭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비롯해 '바닷마을 다이어리'와 '어느 가족'에 출연하며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p>
          <p dmcf-pid="xaJPlIkPR0" dmcf-ptype="general">11월 27일 진행된 '하얼빈' 제작보고회에서 우민호 감독은 "릴리 프랭키 배우가 이 작품의 진정성을 알아주고 흔쾌히 출연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y97tnd8tL3" dmcf-ptype="general">한편, 모리 다쓰오로 분한 박훈은 일본을 향한 맹목적인 애국심을 그린다. 삭발에 두피 문신까지 하며 '하얼빈'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WTIEu0HEL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YGSmB71m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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