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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승' 신연식 감독 "특별출연 김연경, 대사 못해 아쉽다고...욕심 내더라"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7:08: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월 4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qH1XSg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08457" data-type="photo" dmcf-pid="fUXshOc6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70840388evpu.jpg" data-org-width="720" dmcf-mid="KAnB2b0C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70840388ev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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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f3u0HEXk"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1승' 신연식 감독이 '배구 여제' 김연경의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66BXtZvaXc"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신연식 감독과 배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참석했다.</p>
          <p dmcf-pid="PPbZF5TN1A" dmcf-ptype="general">'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QQK531yj5j" dmcf-ptype="general">김세진, 신진식, 한유미 등 한국 배구계 스타들이 다양한 역할로 출연한다. 특히 여자배구의 간판 선수 김연경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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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70841789rhmh.jpg" data-org-width="720" dmcf-mid="90wJoiP3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70841789rh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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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uWXYCnHo" dmcf-ptype="general">신연식 감독은 "영화 만든다고 배구계에 소문이 났더라. 김연경 선수는 내가 김연경인데 안 나올 수 없지 생각하신 것 같다"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가 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GysLNoMUZL"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시즌 중에 촬영이 겹쳐서 부탁드리기가 죄송스러웠다. 근데 짬을 내서 와주셨다. 너무 많은 부탁을 드리지는 못했고 이 정도 분량을 하게 됐다. 끝나고 나서는 대사도 하고 싶었다면서 욕심을 내시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HWOojgRutn" dmcf-ptype="general">한편 '1승'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p>
          <p dmcf-pid="XGCacNdzGi" dmcf-ptype="general"> </p>
          <p dmcf-pid="ZHhNkjJqYJ"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DB</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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