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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승' 박정민 "송강호 같은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이번에 정말 많이 배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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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YjNkjJqRn">
          <p dmcf-pid="Yx3FU3GkMi"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1승'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연식 감독,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84Q8BW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170908527zjov.jpg" data-org-width="800" dmcf-mid="Vi9ojgRu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iMBC/20241128170908527zj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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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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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duUqu5rid" dmcf-ptype="general"><br>박정민은 "방금 영화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다.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했다."며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XobB2b0Cee"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어려서부터 아버지 옆에서 배구 중계를 많이 봐서 꽤나 배구를 잘 안다 생각했었다. 알멸말수록 더 느껴지는 재미가 있는 스포츠"라며 배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dmcf-pid="ZnqzKqFOJR"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공약이 없으면 동력이 없는거라 구단주나 선수에게 분명한 자극이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 선배님과 감독님의 많은 도움을 받고 연기했다"며 구단주의 연기를 어떻게 했는지 설명했다. </p>
          <p dmcf-pid="5zSlySrRRM"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영화를 보면서 실제 선수와 감독들이 저렇게 소통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영화를 보고 나서 배구 경기와 선수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평소 배구팬으로 영화를 통해 어떤 걸 느꼈는지 이야기했다. </p>
          <p dmcf-pid="1lnignQ0dx"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이 영화가 응원이 되어줄수 있겠다는 생각을 시나리오 처음 볼때부터 했었다. 그리고 송강호 선배와 같이 하고 싶어서"라며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헀다. </p>
          <p dmcf-pid="t2GYZGhLnQ"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어릴때 누구처럼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을땐 영화배우가 되야겠다 생각했을때 송강호를 떠올렸다. 그런 선배를 현장에서 만났을때 모든게 신기하고 배울거리였다. 많은 걸 수첩에 적어놨다. 그 모든 순간이 배움이었다. 아마 굉장히 오랫동안 제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고 송강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dmcf-pid="F0OshOc6eP" dmcf-ptype="general">송강호는 "이 이야기는 진심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 정말 많이 했었다. 그래서 이 말은 진짜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3HcADcnbd6" dmcf-ptype="general">작품속 라이브 방송도 하고 책도 출판했던 캐릭터였는데 "제가 평소 쓰던 말투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었다. 외향도 그렇고 아이콘 처럼 남아있고 싶어서 설정했다."라며 이야기했다. </p>
          <p dmcf-pid="0KWyHWIie8"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12월에 제 영화가 2편이나 공개되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곤란하기도 하다. 여러모로 신경쓰고 인맥을 동원하며 두 영화 모두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며 '1승'과 '하얼빈'의 공개를 알렸다. </p>
          <p dmcf-pid="pqvSWvmeJ4"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오늘 영화를 보면서 선수들이 아닌 제가 이 자리에 있는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객들도 영화를 보시고 선수들이 모든걸 걸고 1승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에 많은 공감을 하실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p>
          <div dmcf-pid="U4ZXtZvaMf" dmcf-ptype="general">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1승'은 12월 4일 개봉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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