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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민 "'1승'→'하얼빈' 연달아 개봉..곤란하고 죄송" [Oh!쎈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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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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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wwKqFO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승'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배우 박정민이 기자간담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4.11.28 /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poctan/20241128165451401ybwe.jpg" data-org-width="530" dmcf-mid="H1wwKqFO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poctan/20241128165451401yb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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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민경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승'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배우 박정민이 기자간담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4.11.28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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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w44SCEQMC" dmcf-ptype="general">[OSEN=용산, 유수연 기자] 배우 박정민이 '12월의 배우'가 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p>
          <p dmcf-pid="1CMMGyOJLI"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1승’(감독 신연식,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공동제공·배급 ㈜아티스트스튜디오·㈜키다리스튜디오·㈜콘텐츠지오, 제작 ㈜루스이소니도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연식 감독,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참석했다.</p>
          <p dmcf-pid="t6HHie41JO" dmcf-ptype="general">‘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2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dmcf-pid="FDfflIkPMs"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1승시 상금 20억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건 관종 구단주 강정원으로 분한 가운데, '1승'에 이어 내달 25일에는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3CMMGyOJem" dmcf-ptype="general">연이은 영화 개봉으로 '12월의 배우'로 등극한 박정민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사실 곤란하다"라고 웃었다.</p>
          <p dmcf-pid="0QZZLJ6Fnr"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1승'도 사랑하는 영화고, 뒤에 개봉할 영화('하얼빈')도 사랑하는데, 에너지를 분배해야 하는 것들이 조금 죄송스럽기도 곤란하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관객분들께 알리려고 제 나름대로 여러모로 신경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0wwKqFORw"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송강호는 "저도 박정민 씨 처음 만났을 때와 오늘 했던 말이, ‘하얼빈하고 헷갈리지 말아라’였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UjbbswaVJD"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uhEEB71mRE"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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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