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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승' 송강호 "박정민-장윤주, 이상한 배우들"...이유는?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8 16:4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월 4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JLWvme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08430" data-type="photo" dmcf-pid="9f8QOrNf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64003982dqen.jpg" data-org-width="720" dmcf-mid="qWsCqu5r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64003982dq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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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46xImj4H1"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영화 '1승'을 통해 만난 후배 박정민, 장윤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f8PMCsA815" dmcf-ptype="general">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신연식 감독과 배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가 참석했다.</p>
          <p dmcf-pid="4BKVEAiB5Z" dmcf-ptype="general">'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8b9fDcnbXX" dmcf-ptype="general">송강호는 이겨본 적 없는 배구감독 김우진 역을 맡았다. 관종 구단주 강정원 역의 박정민과 핑크스톰의 최고참 선수이자 주장 장윤주와 호흡을 맞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08431" data-type="photo" dmcf-pid="PnoNXYCn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64005777jfhn.jpg" data-org-width="720" dmcf-mid="BQRJvhDx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8/HockeyNewsKorea/20241128164005777jf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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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aA5Hlo1W" dmcf-ptype="general">송강호는 "오래도록 팬인 후배 배우들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yt3Und8t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정민에 대해 "어떤 역할이든 자기만의 해석과 표현으로 사랑받는 괴력의 배우"라고 말했고, 장윤주에 대해서는 "본인만의 매력으로 흔히 배우들이 가진 전형적인 틀을 수시로 넘나드는 게 매력적이고 강점이다"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W46xImj45T"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한 배우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이상함들이 주는 시너지가 영화에 조금이라도 담긴다면 1승의 독특한 매력이 발휘되지 않을까 기대된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p>
          <p dmcf-pid="Y8PMCsA8Xv" dmcf-ptype="general">한편 '1승'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p>
          <p dmcf-pid="G6QRhOc6tS" dmcf-ptype="general"> </p>
          <p dmcf-pid="Ht3Und8t5l"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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